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 멀티미디어 디자인과를 졸업한 올해 22세 여성입니다.

원래는

영국의 대학에 그래픽디자인과 3학년으로 편입이 되었어요

그래서 네년에 입학이라 영어공부를 하던참에 생각해보니

영국에서 학위를 따와도 한국에서는 잘 알아주지않을뿐더러

워낙 웹,그래픽쪽이 우리나라가 수요가 넘치는 형편이라서

한국에서 일하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렇군요...쩝..^^

 

여기서 한국에서 힘들면 외국에서도 힘들다는 분들

전 누구보다 열심히하려는 열정이 있고 학교에서도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답니다

정신상태가 안좋다... 이런말은 패스해주셨으면 좋겠고요... ^^

그냥 어떻게 하면 제가 전공한것으로 좀 더

사람답게 살수있나 생각을 하다가 여기까지 온것같아요~

 

패쓰~하겠습니다~^^

 

직장인 친구들만 보더라도 매일 야근에 새벽에 집에 들어가기도 허다하면서

연봉은 1500~1800남짓이더라구요... 뭐 나중에 점차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전문대 졸업이 걸리겠죠? ㅎㅎ..

 

워낙 이쪽계통이 데드라인이 생명이다 보니..쩝...

저두 포스트프로덕션에 있습니다~ 오디오쪽이구여~그래서 잘~알죠~ㅋㅋ^^

여튼 기술력?은 한국보다 좀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그래픽쪽ㅋㅋㅋ

수요가 한국보다 없으니..ㅋ 또 캥거루들 머리도 쫌 떨어지나?? 이건 개인적 견해로ㅋㅋ

글구 여기 능력있는 캥거룬 영국이나 미국행이구...해서 영국애들은 호주행~~ㅋㅋ

(언어랑 비자가 브리티쉬애들한텐 쉬우니깐여..^^ 오면 님의 경쟁상대겠죠??)

비유하자면 지방애들은 설대학으로 해서 설애들은 지방대학으로...가끔 일어나죠???ㅋㅋ

적당한 비유진 몰겠지만..???ㅋㅋㅋ^^

얼마전 '포비든킹덤'봤습니다..

한국에서 '비쥬얼 이펙트'에 참여했다구 하더군여...아~~기술력좋아요~~그쵸??ㅋㅋㅋ

영환 유치했지만...ㅋㅋㅋ 물론 음악두 좋구여~~^^

그러니 한국이 요즘 뜨고있는거겠죠..박봉??에도 미친듯이 하니깐여..ㅋㅋㅋ

뭐 여튼 저두 여기서 그래픽쪽은 아니지만 아주~ 힘듭니다..ㅠ.ㅠ ㅋㅋㅋ

 

그래서 영어공부를 하며 이런 저런 정보를 찾다가

호주에 그래픽프리프레스 과정을 공부하면 이민 신청 점수가 나온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나이두 어리시구하니 가능한 얘기긴 하지만 잡구할때 언어실력?이 좋아야 합니다.

아시죠? 이쪽도 예술?관련분야라 이런저런 커뮤니케이션이 엄청 중요하니깐여..

아니면 맨날 툴로 쌩~노가다?만 합니다..어시스턴트로요...이거위해 오는거 아닐테니깐여..

제말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듯...

그래두 비자점수가 확실한지는 전문가?에게 정확히 알아보세요...상세히..^^

제 아뒤검색하시면 점수계산하는거 링크걸어 놨으니 셀프체크해보시구여..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사설학원으로 시드니와 애들레이드에 있는 모학교가 유명하더군요.

제가 실무 경험은 없지만

현재 멀티미디어를 졸업해서 기본적인 그래픽 툴은 거의 다룰줄 알고요

아마 가면 영어위주로 공부를 해야할것같아요~

 

그래서 시드니쪽으로 가려고 생각중이었는데,

TAPE으로도 가는 방법이 있다고하네요

테입은 많이 힘들다고하던데 이곳으로 들어가려면

가기전에 워홀 1년하며 영어공부를 하는게 나을까요?

 

제가 진짜 대답하고픈 부분입니다...돈은 최대? 5천만으로 오시면서...

어학비??는 어케하실런지? 이거 만만치 않을걸요...테입학비만큼 드니깐여...

글구 영어안되면 잡도 뻔하죠?? 그쵸?? 고생 죽~~어라 합니다..

안봐도 비됴입니다~~케이스가 100개 있음 99개 그럴걸요..^^

왜 워홀로 영어공부 안됩니다...100명중 99명은 이윤...설명하기 길어 패쓰입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어학연수는 영어를 어느정도해서...외국나와

자주쓰는 표현과 단어 등을 배우고 틀리게 배운게 있음 그걸 교정하는 정도여야 합니다..

즉, 기본기를 배우는게 어학연수가 아니라는 거죠..특히, 돈없는 사람은..쩝..

돈과 시간있음 와서 해도 됩니다...근데 돈없는데 비싼돈 들여가며 뭐같은캥거루정부에

돈 퍼줄이유 없습니다...해서 공부두 차라리 비자받구 하시라 권하고 싶을 정도이니깐여..

여튼 의지가 있으시니 따뜻한 밥먹으며 한국에서 하셔야 합니다...제 생각으론..

그담에 워홀로 오셔 일하며 돈도 좀 모으고 언어도 교정하고 비자랑 학교 등등 현지서

상세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어쩔수 없습니다.

좀 돌아가는거 같아도 언어는 꼭 극복해야하고 이렇게 하는게 제가볼때 가장 성공적

케이스라 말씀드리는거구여..어쩜 이게 가장 빠른방법일수도 있구여...

단, 한국서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호주에 있다 생각하시구..핑크빛?미래와 블랙미래를

같이 생각하시면요..ㅋㅋㅋ

 

아 그리고 현지에 계시는 분들이나 제가 언급한 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들

전 이게 그냥 유학원에서 하는 핑크빛속삭임인지도 궁금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딱~뭐다 얘기하기가 고란합니다.단, 통계적으로 볼때 속는 분이

더 많은듯 하구여...특히 위에 말한 영어때문입니다.^^

핑크빛미랜 자기가 개척해 가는겁니다. 그럼..

 

현재 그쪽 분야에서의 인력필요가 지속적인지 앞으로도 지속적일지도 궁금하구요~~.

 

있습니다. 단, 이민정책으로 이루어지는 국가니깐 전 세계민족들이 다 덤벼들구여..

이 말은 기술과 언어..둘다 우수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글구 지속적일겁니다. 토플러? 말했듯 미랜 지식경제로 흐를테니깐여...

정보가 힘인 세상이 되겠죠..글구 서비스 산업에 지속적 투자가 활발할거구..

미국만 보더라두 짐 같은 불경기에도 헐리웃은 끄덕없습니다..ㅋ^^계속 증가하고 있죠.ㅋㅋ

꼬레...또 전문직이라 아무나 할수 있는것두 아니구여..ㅋㅋㅋ

 

원래 영국 가려했던 유학 자금인 사천에서 오천만원가량이 전부고요

제가 생각하는건 이 돈으로 사설학원이나 TAPE으로 들어가는겁니다.

 

위에서 답변했구여..^^

 

아 쓰다보니 했던말 또하기도하고 ㅎㅎ

두서없이 쓰다보니 말을 정리를 못하겠네요 ㅎㅎㅎ

 

그런거 같습니다..ㅋㅋ^^

 

여기 보니 유학원에서 얻는 정보와는 또 다르게 현실적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게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

 

도움이 되셨는지요? 이런 당연한 소리만해서 죄송하지만,

님의 미랜 님이 도전해서 개척하거구 선택하는 겁니다...또 님 발품팔며? 알아보는거구여..

하지만, 꼭 필요한 필수조건 영어, 비자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이민이거 전략적으로 계획세워 하심 님 나이엔 별거아닙니다..ㅋㅋㅋ^^

단, 님 호줄좋아하실런지..하긴 여잔 좋아하더라구여..특히, 멜번이요..

멜번쪽에서 일하심 좋을듯 하네여...넘 짧게 보지마시구 차근차근 한발씩..

할수 있는것부터 준비하셔 실행해가시구 영어도 안되는데 베낭한개메구

시드니 떨어지는 우를 범하지 말길 바랍니다...물론 어떻게든 살아가고 적응하겠죠..

한국인은 악착같으니깐여...ㅋㅋ 하지만 좋은길이 있는데 왜?? 험한길로 가시려

합니까?? 그쵸??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구 비자두 생각하시구...그담에 실력두...

그럼 세계 어디를 가도 문제없습니다...행운을 빕니다..^^

올챙이배_-
cutyyoon****

너무 감사드립니다. 알면서도 별로 생각치않았던 부분에서 깨달음을 많이 주시네요 ^_^ 정말 큰도움 되써요.. 히히 말씀해주신것또한 +해볼게요 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