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다음세계N호주방

호주와 회계 2007.02.10 – 푸하하

작성자
bizperth
작성일
2020-08-27 22:11
조회
109
특별히 제가 맞다고 우길려고 올리는 글보다는 이사람은 이렇게 경험했구나 라는 관점에서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이민 전문가도 아니고, 이민에 대한 글이 맞는지 틀리는 지도 모르는 관계라 이민 관련, 님의글은 삭제하고 회계관련 정보가 제가 아는 것과 다른 것 몇개 적어봤습니다.

 

 

한국에서 이런거 해서 이민오시려는 분보다는, 여지껏 이런 일이 먼 일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호주 이민하려는 목적으로 이런 걸 배우겠다는 분들께 몇 마디 하려구요

호주 부족 직업군에는 딱 두가지 부류가 있답니다.

 

1. 호주인들이 미국/영국으로 가서 부족한 직업

2. 호주인들이 하기 싫어서 안 하는 직업

ㅎㅎㅎ 이제 이해가 됩니까? 빵 만드는 애들이 요리사가 미국 영국가서 그런게 아니랍니다.

호주 식당들 보면 중국식당/ 일본식당 / 각종 아시안 식당들 합하면 아마도

호주식당보다 더 많다는겁니다. 결론은, 호주애들이 싫어서 안하는 직업이랍니다.

 

간호사같은 경우, 대학 학위가 필요한 전문직이지만, 호주 사람들이 학위따서

연봉이 더 많은 미국/영국 이런 나라들로 가니까 인력이 모자라는 것이고.

분명히 같은 직업군이지만, 왜 부족직업군인지의 이유는 확연히 다르지요?

 

다른 분야는 제가 잘 몰라서 위 두가지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회계사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꼭 위의 두개에 넣어야 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회계사는 excess demand 때문에 생긴 부족 직업군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두가지 부류는 회계사의 supply만이 문제라는 식이지만, 그것은 제가 아는 것과 다르기에 아래에 정리해 봅니다.

 

반대로, 같은 학사학위라도 호주에서 회계사가 모자란 이유는 말로는 GST 도입으로

일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초창기 대부분 뉴질랜드에서 수입했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 이민자를 회계로 보너스 점수까지 주고 받아들여도 아직도 부족 직업군인지

생각 해봤나요? 바로 쥐꼬리 만한 월급 때문에 호주애들이 일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연봉 3만불 조금 넘는 돈 받아서 세금띠고 ㅎㅎㅎ 대학 학위 받아서 할 직업?

 

물론 초봉이야 연봉 3만 넘는 정도에서 보통 정해지겠지만, 초봉이
평생 갑니까? ^^ 그리고, 초봉으로는 변호사나 의사도 그리 많이 받지는 않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5만 안팍으로
기억합니다만, 틀리면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5년 이상 공부해서 초봉으로 그것 받는다면, 의사나 변호사도 별로라는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요? ^^

 

초반에 GST때문에 회계사가 모자랐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최근 도입된 IFRS때문에 회계사에 대한 demand 가 무척이나 늘어났었고요, 또 대기업들
위주로 Sarbanes Oxley 로 많은 회계사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회계사 숫자는 정해져 있고, 필요한 회계사는 많이 늘어나게 되었지요. 주위 많은 회계 부서들이 회계사 수를 늘이겠다고 합니다.
탄탄한 호주 경제도 (최근 조금 위태위태 합니다만) 회계사 demand에 많은 pressure를 준 영향도 있을 겁니다.

즉 demand가 supply를 넘어 섰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연봉도 많이 올랐었고요.

 

초봉에 관련된 이야기는 아래에서 하도록 하고요. 요 최근 몇년간

회계사들 (연봉 5만 넘는 경력직 사람들)에게 적으면 만불에서 많으면 2만까지 올려줬던 일이 있었습니다. Market에서
demand가 많다 보니 안 올려주면 다른 데로 갑니다.

 

마음에 드는 candidate은 market에 오래 남아 있지
않습니다. 연봉도 많이 부르고요… 부서 사람들 붙잡아 두려면 연봉을 올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 다른 회사에서 다
하니, 우리만 안 할 수 없게 되는 식이지요. 그런 면에서 경력직 연봉은 무척이나 많이 오른 편입니다.

 

 

물론, 공인 회계사가 되기위해서 회사에서 3년동안 의무적으로 맨토링을

 

끝내야 하기때문이라지만, 그 월급 받고 호주인들이 기피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까 부족 직업군이지요

님의 말씀대로 라면 회계사 supply가 없다는 이야기 인데요, 제가 아는 것과도 많이 다른 내용이네요. 님의 말씀대로 Supply가 부족하려면, 회계학이 미달학과에 가까울 정도가 되어야 할텐데, 그런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네요.

또 양대 회계단체인 CA나 CPA에서  candidate이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member에 대해서 강조 하고 있지요.

 

즉 위에서 적었지만, 문제는 supply가 아니라 demand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 와서 회계학이 어쩌고 마치 무슨 학문처럼 얘기하고 혹은 생각하고 계신분들아
회계학 별거 아닙니다. 이코노믹도 듣고 이것 저것 다 듣고. ㅎㅎㅎ

 

한국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코포레이션 로나 택세이션 로 이런 과목만 피해가면

 

그리 어려운 난이도의 대학 졸업장이 아니란 소리.

대학 졸업장만 받자면, 회계학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회계학 전공을 위한 requirements가 (최소한 대학에서는) 그리 쉬운 학과가 아니라는 것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corps law하고 tax law를 피해간다는
말은 이해가 안되네요. ^^ 회계의 기본 틀을 잡아주는 corps law를 빼고 회계를 공부한다는 것이, 회계의 일부로 인정받는
tax law를 빼고 회계를 공부해서 회계학위를 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둘은 회계학 필수 과목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즉 어떤 학교는 위의 두과목 없이도 회계로 졸업시켜주는지 모르겠지만, CA나 CPA를 하려면 이 두가지 과목을 대학에서 필히 공부해야 시험볼 자격이 나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하러 가서 필요한건? 개뿔 없지요. ㅎㅎㅎ 물론 전공 까막눈이어도 일한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써 먹을게 거의 없다는 생각은 왜 안하는지?

 

어차피 일을 하러 회사가면, 실무는 처음부터 다시 트레이닝 받고 맨 어디 심부름이나 하고

 

남의 영수증 들먹이면서 같은 일의 반복. 월급은 쥐꼬리에다…그런거 아시는지?

회계관련된 일을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지만, 실제로 일하러 가서
필요한건 ‘개뿔 없지요’라는 말이 대략 난감하게 다가옵니다. ^^ 전에 다른 분 답글에도 달았습니다만, 대학에서 회계공부하는
것이 회계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회계는 분야가 무척이나 넓습니다. 그 많은 분야를 모두다 기초를 가르쳐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대학이라 생각합니다. 즉, 졸업생이 어떤 회계관련 직업을 얻더라도, 우선 기초지식은 가지고 있게 해주는 것이지요. 전문지식은 일하면서 배우면 되니까요.

 

회계사라도 모든 사람이 company accounting을 써 먹지는 않습니다. Tax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졸업생이 어디를 가도 시작할 수 있는 기초를 쌓아준다는 것에는 크게 이의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초봉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기술을 발전시키지 않은 사람에게 특별히

월급을 많이 주기가 뭐한 것은 사실일 겁니다. 더군다나, 회사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공부도 support해 줘야 하기 때문에 들어
가는 부대 비용도 무시 못합니다. 사실, 초봉이 얼마 안되더라도, 그런 부대 비용도 수입 + alpha로 계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기초 훈련 시켜놓고 자격증 따면 다른 데로 옮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서라도 특별히 초봉이 많지는 않습니다. Big4의 초봉은 꾸준히 낮은 편이지만, 대기업에서는 그래도 4-5만 사이로 주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빅 4를 선망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물론 몇명이나 갈지는 모르지만, 호주 사회가 살아보니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차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따지는게 더 많지요.
빅 4들어가서 한 분야에서 일한다치면, 만약 코포레이션 쪽으로. 당신의 일반적인

택스리턴에 대한 지식은 필요가 없지요.

안보이는 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실력이

있으면, 능력이 있으면 그런 차별 어느정도 넘어설수 있습니다. 아는 한국 사람중에 호주 ‘주류’사회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 몇몇 봐왔습니다. 중국사람들은 더 많고요. 그런 차별을 넘어서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년전에 한 big 4 회계법인 호주 법인장이 중국 발음 내는 Singapore사람이라면 믿으시련지? 결국 능력과 노력의 조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에서 차별은 어느정도 까지라 생각합니다.

Big 4이야기는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큰회사 들어가면 그야말로 자기 맡은 일만 하루종일 합니다. 기계처럼.

그걸 거치고 (역시 여기도 쥐꼬리 ㅎㅎㅎ) 살아남는 사람이 몇명? 호주애들과 경쟁하고

영국애들과 경쟁해서? 백명들어가면 한명? ㅎㅎㅎ

그리고 빅 4에서 일하면 머하나?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야말로 자기가 하던

계통쪽 일 말고는. 마치 한국 대기업에서 일하던 것처럼.
다 일장 일단이 있답니다.

 

큰회사 들어가면 기계처럼 일한다는 표현이 재미있군요. 하는 사람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같은 일을 하더라도, 발전시키고, 개선해 나갈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하면 아무리 ‘막일’도 기계같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회계업무에서 기계적으로 하는 일이 얼마나 되는지, 사실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수술도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고, 법무도 마찬가지고, 영업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서는 많은 발전을 기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모든 사람들이 자기 하던 일 밖에 모른 다는 것은 인정을 하지만, 그 사이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경험한 이야기를 해 주고 싶네요.

 

Big 4이야기를 하셨는데… 제가 주위에서 봐 온 사람들 중,
big 4에서 하던일과 전혀 관계없는일로 이직한 사람들 무척이나 많이 봐왔습니다.

 

물론 세무야 워낙이 특이한 분야라 움직이는데 제한이
어느정도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느 회사든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세무라는 부분이 워낙이 지식의 축적과,
현 법안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봐온 많은 사람들이 자기 분야의 업무와 관계없는

쪽으로 많이 빠졌습니다. 회계감사 하던 사람이 management accounting 쪽으로 빠진 경우도 수도 없이 봤고요,
내부감사나 Financial accounting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Internal control쪽으로 가거나 compliance쪽으로 빠지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세무쪽으로 빠진 경우도 드물지만 봤습니다.

 

완전히 hands on으로 모든 것을 직접해야 하는
업무에서도 다른 분야로 이직을 종종합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거의 불가능 하지만, big 4 출신들에게만 주어지는 특혜라 볼수 있겠지요.

직접 일을 해야 하는 경우도 전에 관련 경험이 없어도 이직이 가능한데, 하물며 직접하지 않고 manage를 해야하는 management 쪽으로는 이직이 더

수월하다는 것은 특히 더 강조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을 뽑아 보면서 느낀것이 agent들은 big 4

출신 이면 거기에 강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왜그럴까요? 우선 회계에 관련한 big 4는 왠만한 대학보다도 더 튼실한
research department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기네들 끼리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technical 한 부분에
관한한 다른 회사에 뒤지지 않으려고 많은 투자를 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지식들은 자기 직원들에게 교육시키는데에

들어가겠지요. Big 4에서 받는 교육은 다른 곳에서와는 비교하기 힘듭니다. 단지 technical한 부분만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아주 여러가지의 ‘전인교육’을 시킵니다. (그래서 big 4 연봉이 많이 짠 편이지요) 거기서 받은 교육은 다른 곳으로 가도 쓸수 있는 ‘portable’ skill들도 많기에 정말 유용합니다.

 

아는 사람과 이야기를 했는데, Big 4출신 이고,
다년간 경력이 있는 친구입니다. Client portfolio도 좋은 편이었고요. 이직하려고 agent에게 갔더니, ‘Top class candidate’이라고 했다더군요. 물론
무척이나 쉽게 이직을 했고요. 이것은 이래서 싫고, 저것은 저래서 싫고 하며 골라서 갔다고 합니다. -_-;;

 

즉 자기가 하던 계통쪽 일 외에도 다른 일 할수 있고, 또 그것은 big 4 출신들에게는 더군다나 사실인 현상입니다.

 

물론  big4가 해결사는 아닙니다. Big4에 들어와서도 이직에 실패하거나 일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보고 그럽니다. 하지만, big4 출신들이 competitive advantage가 있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공부란 공부만을 위해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이외의 다른 목적을 위해서 공부를 하면

그 목적이 안되면 그 공부가 본인에게 아무 필요가 없으니까 인생사는데.

물론 돈 들인거에 비례하는 경제적효과가.


여기서 부터는 제가 하고 싶은 말과 같아서 길게 안쓰겠습니다. 저도 영주권을 위해서 공부한다면 조금 슬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 공부가 재미있어서 하는 사람과, 억지로 하는 사람의 차이겠지요.

주위에서 보면 passion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면 참 좋습니다.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지요. 그런 사람들이 성공하더라고요.  보고 배우고 싶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이킥
inan****

우리 남편이 말하는 이론하고 똑같네요.의사는 기능공이라는…푸헐 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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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te***

국민은행 신한은행이 미국증시상장할때 필요한중의 하나가 재무제표이고 이걸 누가 만드는지도 생각해보면 회계가 그리 허접하고 의미없는것은 아닐듯합니다 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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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te***

부기와 회계는 다릅니다 회계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자와 기업 모두에게 중요하 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주는 필수적인 도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그룹에 서 재무파트(회계포함)가 각광받지요 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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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te***

한국에서 미국회계사자격증(경영학전공)을 갖고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누구의 글 이 설득력인지는 알수있을것 같구요 회계가 학문이 아니라면 법이나 의료도 학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푸하하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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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maker
zen****

누구 답글이 진짜 아닌지 일반인이 봐도 알겠네요.. 또 누구의 괘변의 시작인가.. 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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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tictac****

리플보다가 웃겨 죽는줄 알았다.. ㅋㅋ 완전 개그다..ㅋㅋ 무슨 회계사 하나 이야기 하 는데 성경이야기 나오고 인류가 어쩌고 저쩌고.. ㅋㅋ 쌍방울님 평일에 청소/타일 하 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오랜만에 한국비디오나 보시면서 휴식 취하시길;; 0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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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harder
cho****

쌍방울님 “…같은 인 간이 있는게 오히려 문제..” 라는 말과 같 이 남을 비하하는 말 씀은 하시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익명성이 있는 인터넷 이라도 기본적은 에티 켓은 지키며 삽시다.: D 0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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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

안녕하세요 푸하하님, 저는 이번에 마지막 학년에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Auditing 과 taxation division에 대해서 비교를 해주는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푸하 하님 글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accounting공부하는 학생으로서. 0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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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harder
cho****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본이 아니게 빅4광고 가 너무 된거 같네요 ^^. 0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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