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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준떨어지는 분만 있는건 아니었습니다.그쵸? 2009.01.23 - Christhills

작성자
bizperth
작성일
2020-08-29 23:37
조회
481
님같은 분이 계셨으니깐요...^^

 

godqhr1wjdrl님 안녕하세요! ^^

오랫만에 님의 글이 보이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그동안 님글을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하고 때론 감동받은 한 사람이니깐요,,,^^

요~~밑에 누구 말?처럼?? '이 뇨석이 미쵸서? 갑자기 뭔말이여? 쉽죠??ㅋㅋ^^

'그동안 글케 님과 동의하지않는 글올려놓구선???,,,^^'

 

뭐...철학적인 얘기인데,,,쩝,,,??? (저 이런얘기도 가끔 합니다,.ㅋㅋ) -

그러나 잘 표현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그냥 이런 얘기를 하려나보다?

알아서 짐작해주세요^^ -

 

 

'아이로닉 파라독스(ironic paradox)'인데...쩝

 

한국말로 뭐라해야 하나???

 

사실 때로는 저 자신의 생각과는 반대되는 逆說(역설)할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사실은 현실에선 님과 가장 비슷하게 조언하고 대화하는 타입이거든요,,

형으로서든, 오빠로서든, 아저씨로서든(뭐 이 소리 듣기싫지만??ㅋㅋ)

참~ 그렇죠,,,??^^

이 게시판에서 님이 하시는 말에 많이 동의하지 않았는데,,,근데...이게..쩝..

어떤땐 님이 했던 말중에 제가 아주 똑같이? 했던말도 있던걸요???ㅋㅋㅋ^^;;

사실? (오늘 이말을 많이 쓰네요ㅋ),

저는 님의 쓰신 의견에 가장 많이 동의하고 공감하는 한 사람입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서 주로 반론 많이한게 있었습니다.

(아시죠?? 업자, 국가관, 논리 등등 뭐 이런 단어가 생각나시겠죠?ㅋㅋ^^)

 

때론 거침없이??ㅋㅋ 키보드 두들길때

제 자신이 직접 쓴거지만 공감 않는 내용도 있었습니다.ㅡㅡ;;

참~ 아이러니(irony)하죠,,,^^

 

전 그냥 그게 우리사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전적으로 공감하시리라 생갑합니다.. 아니라면??? 죄성..꾸벅)

 

뭐 그런거죠,,,,'공감'하거나 '동의'할수 없는 현실이 분명히 존재하는 거죠^^

사실적 측면에서요,,,(긍정, 희망 이런거를 빼구요)

그러나 분명한건 '패배주의'가 아니라,,,

젊음을 가지고 있다면 '열정'을 품고 시대를 향행 '도전하는 삶'을 살아라!

(님이 주로 조언하시던 방법이시죠? 말이야 뭐든간에 내용상으로요^^)

 

전 언제나 볼때마다 100% 공감하고 동의했습니다.!!!!!

(설령!! 제가 다른 한쪽면을 지적하며 키보드 두들기고 있을때 조차두요..ㅋㅋ^^;;)

 

또한 저게 제 '젊은 날'의 '모토(motto)'였구여,,뭐 지금도 그렇구여,,^^

이런 제 신념이 세상을 살면서 나이가 들면서 현실을 많이 보게되었고,
나름 저 개인적으로 현실적 통계를 만들어 세우게 되고,,등등
(제가 로또니? 카지노니? 이런말 하던이유도 그렇구요)

 

아! 그렇다고 오해는 말시길...

제가 현실에 安住안주하거나 제 신념이 현실과 妥協타협한건 아니니깐여,,,

다만, 세상사를 겪다보니??

꼭 固執(고집불통)? 한길만이 좋은길은 아니겠다싶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길이 있다면 그 또한 선택할수있는 '차선책'일수 있다는 뭐,,,

말로 잘 표현을 못하겠네요..ㅡㅡ;;(그래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직 오신 분이 아니라면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호주 이미 교민이든 공부하러왔건 워홀로 왔건 어린학생들한테는

저도 님이 한 말을 꼭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 또한 틀린 말이니고 저 또한 공감하고, 동의하고 때론 감동도 받으니깐요,,,^^

글구 그냥 님에게 늘 이말을 꼭~ 한번 하고 싶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챠오~~~~~~~

godqhr1wjdrl
godqhrw****

제가 신은 분명히 아니고요 그러나 Christhills 님의 글을 가끔 접하면서 마음을 충분히 해아릴수가 있었어요 깊은 심 을지니시고 좋으신 분임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새해 에는 원하시는 복 많이 받으세요. 섭섭하지만 이 방이없어진다는데 자업 자득인걸요.뭣보다 울룰루님의 마음을 못 얻어서 마음이 그러네요.방울 영감님은 아직도 재미있고요.철 좀드셨으면합니다.젊은이들과 어울려 젊게 살기를 원하시는표현아닐까요? 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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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Christhills
shin****

감사합니다~~님두요~~^^글구 저도 그분이 젊은이와 젊게 그렇게,,ㅋㅋ 그랬음 좋겠네요,^^ 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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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계
x4***

두 분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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