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다음세계N호주방

마지막 인사올립니다..^^ 2009.01.28 - Christhills

작성자
bizperth
작성일
2020-08-29 23:39
조회
483
요즘 다시 많이 바쁘네요,,,ㅜ.ㅜ;;

그런관계로 여러분들의 관심에 하나하나 답변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커피 한잔하면서 대충 쭉~보니 저를 두고 말들이 참~많네요...ㅋㅋㅋ

(근데 그렇게 제가 미우세요??^^)

 

結者解之(결자해지)라 했던가요? 이제 그만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폭탄처리반님, abba님, 사계님, 쪼꼬렛님, godqhr1wjdrl님 등등 ^^

아~잘 기억이??

 

여튼 호주방에서 제가 쓴 닉이 아니더라도,

늘 제글 관심있게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저때문에 혹여나,,맘 상하신분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쓴글로 이제 호주방에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Globalisation(세계화)라는 단어 대해서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세계를 향해

'도전 하려하는' 혹은 '도전해 가는' 아니면, '도전한' 사람들일테니깐여,,^^

 

책도 좋고 구글링도 좋고 등등 영어안되시면 한국웹사이트도 괜찮구요,,,^^

 

두번째 Alvin Toffler(앨빈토플러)의 대표적 저서인

'The Third Wave(제3의물결)'과 'Future Shock(미래의충격)' 등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급변하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교양이라 생각하시고

틈틈히 내년 1년동안 교양서적 2권정도 읽는다 생각하시고,,,부담없이,,,

그리고 가끔 신문이나 뉴스웹사이트든

정치/경제면 하루 한번씩 10분정도는 투자하셔서 꼭 읽으시구여,,,

시간되면 Sci/Tech쪽도 1주일에 한번정도는 클릭해보시구요,,

 

한명 더 추천하라면??

Jeremy Rifkin(제레미 리프킨)의 책들을 추천합니다.^^

 

간접경험에서 책만큼 좋은건 없으니깐요,,^^

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겁니다..^^

제 글들에서 이미 많이 보여지듯???

제가 미래학자들이나 Sci/Tech쪽에 관심이 많을거란 예상을 하셨을줄 압니다..^^

 

그래서 다소 딱딱한 책들이지만 한번 추천해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요,,,^^

 

왜냐면 우리는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사람인데,,그렇담

'미래'의 변화에 대해 우리가 가져할 통찰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할수 있을거란 생각에서요,,^^

 

네....우리는 각자각자 다 다른 '인식'들 속에 세상을 살아갑니다.^^

남들은 왜 나와 다른 인식을 할까?

근데 그게 사실인가? 아닌가? 그게 논리적으로 설명되는가?

이런 질문들의 해답?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수있을듯 합니다.(개인적으론)

 

認識(인식)의 차이란

?사물을 분별하고 판단하여 앎에 있어서 시각/견해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고

 

論理的(논리적) 접근이란

?그런 말이나 글에서 사고나 추리 따위를 이치에 맞게 이끌어 가는 과정이나 원리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게 다가서고 있느냐는 것이죠~^^

 

그게 아니면 너는 짖어라 나는 더 크게 짖는다!!식으로 논점을 벗어나 맴돌다가

그러다 안되면 확~ 물어버릴테니깐!!!식으로 인신공격이나 욕하겠지요..ㅋㅋ

이런걸 '개판'이라고 부르죠..,^^

 

마지막으로

항상 호주방에서 지지고볶고하신 모든분들에게,,,,,,,,,,,,

기쁨과 좋은 일만 가득하길 제가 응원합니다!!!

 

커피한잔 마시며.....마지막으로 올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christhills
christh****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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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
bb***

좋은 글이네요. 쭉 글들을 보면서 님이 위에서 거론한 쓰레기들과 받은 스트레스 모두 버리고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시길요~ 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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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
mir****

그동안 수고 하셧음니다.. 님의글이 많이 도움이 되엇음니다.. 늘 건강하세요 ^^& 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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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justin****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떠나는 사람은 말이 적은게 보기 좋죠^^.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좋은 글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godqhr1wjdrl님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달링하버에서 멀지 않습니다. 맥주 한 잔 하는 모임추진하시면 참석하겠습니다. 저야 똥대가리 선생 말고야 막말하는 사람도 없었으니. 똥대가리 선생이야 얼굴 만나면 맥주 한 잔 사면서 함 풀어보죠. 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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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odqhr1wjdrl
godqhrw****

이제는 모두에게 제대를 앞둔 병장의 심정으로 돌아가야하지 않겠는지요.모든앙금 하버에 던지고 좋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여 단군님의 이념을 펼치시는 주역들이됩시다.술을 못마시는 늙은이가 주선하는 것 보다는 뜻있는 젊은이 들이 주관하셨으면 우선$100 성금 입니다 작으면 더 올릴게요.쌍방울님 거리상 그렇고 골고에서도 모이심이 어떨지.. 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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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qhr1wjdrl
godqhrw****

쓰레기와?막장 그리고 착한 여러분들모두 모여 뒷풀이 한 번 해야 할텐데 세계엔을 그냥 보 낼 수는 없잖아요?누구를 막론하고 기쁠때나 외로울때 답답할때 이방에 들어와 그런대로 모든이들의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처한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나가는데 한몫을 하지않았는지요.분명한것은 누구를 막론하고 아무도 물질적 피해는 안 봤다는 겁니다 알게 모르게 향수도느끼며 외로운 삶을달래기도하고 가끔 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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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odqhr1wjdrl
godqhrw****

은 쌍방울님 특유의 욱하시는 성격을 통하여 황망스러운 일도 발생했지만 박서방님, Ch 의 남성다움에 화푸시고 윙크 한 번 보내시죠 저도 그+당할+소리에 질려 버렸었지만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그다음 이방을 누군가가 부른 접씨를 깨트리는 부억으로 생각하고 이해했으며 때로는 당신의 진정으로 착한 마음을표현하는 남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의 글을 접했을때 제 마음을 달랬네요.님의뜻 을전적으로 받아드려야 하는 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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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odqhr1wjdrl
godqhrw****

꼭 할수밖에 없는 자녀들을 생각 해 보기도 하고요.분명한 것은 귀하의 곱고 착한 마음을 읽을수가 있어서기쁘고 감사했습니다.언제인가 어떻게 어디서 만나든 그게 대단한 우연이 아니라 할지라도 텁텁한 막걸리잔 주고 받는 소탈한 소시민으로 껄껄껄 웃으며 한잔 합시다.박서방님 부탁있습니다.Ch 님께 덕담 한마디 보내시죠.모두를 섭하게 보낼 수 는 없잖아요?게다가 연상이신 것 같은데..사돈지간으로 만날 수도 있어요. 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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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 의해서 삭제되었습니다.




댓글 godqhr1wjdrl
godqhrw****

Ch 써든 그만해라 맘마 푸마 루시퍼 박서방 Justin 큰형 등등지면상 모두 이름을 못올렸으나 모든 분들 강건하시고 가능하면 다링 하버에서라도 한 번 마나시죠 누가 추진 한번하세요 팝을 들으면서 외국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심도..사업상 한인을 만나 한국인들의 구수한 냄새를 맡을수 있는 오직 유일한 장소였는데 무능하게 세계엔을 보내면서... 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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