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씨님 (답글) 2007.02.16 - 푸하하님
작성자
bizperth
작성일
2020-08-28 21:52
조회
103
무명씨님.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하지만, 결과가 나올때 까지 두고 봐야 합니다. 저도 일찍 포기했던 곳에서 2차면접 보자고 한 경우가 몇번 있었으니까요.
한국 사람에게 영어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한국말도, 그런 압박감을 느끼면 쉽게 안 풀릴 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호주 애들 면접 봤을때 중간에 떨고, 실수하고 하는 모습을 본적도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나, 이민자들에게는 영어는 조금 더 큰 장벽이 될 것 같습니다.
면접도 내공입니다. 하면 할 수록, '요령'이 늘게 되지요. 예상치 못했던 질문이 나와도, 시간을 버는 법도 배우고, 거기에 대처하는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하 지만, 중요한 것은 면접이 끝난 후에, 어떤 점을 발전시켜야 되는지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더 잘할 수 있었던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어떻게 더 잘 하게 할것인지 생각해 보고, 잘 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겠지요.
주 말 중에 짬이 난다면, 면접 준비에 대한 글을 한 번 올려 보겠습니다 - 제 글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글은 님이 보고 '참고'해야 할 글입니다. 즉, 보고 받아드릴것은 받고, 버릴것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의 조언은 그 사람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님의 상황과는 또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할것이 하나 더 늘었나요? ^^
친한 친구들과 나가서 운동을 한바탕하고 나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립니다. ^^ 과거의 걱정은 미래 지향적인 생활 방식으로 잊는 것이 도움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한가하게 느껴지는 금요일의 점심시간도 이제 끝나가네요.
좋은 주말 지내기 바랍니다.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하지만, 결과가 나올때 까지 두고 봐야 합니다. 저도 일찍 포기했던 곳에서 2차면접 보자고 한 경우가 몇번 있었으니까요.
한국 사람에게 영어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한국말도, 그런 압박감을 느끼면 쉽게 안 풀릴 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호주 애들 면접 봤을때 중간에 떨고, 실수하고 하는 모습을 본적도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나, 이민자들에게는 영어는 조금 더 큰 장벽이 될 것 같습니다.
면접도 내공입니다. 하면 할 수록, '요령'이 늘게 되지요. 예상치 못했던 질문이 나와도, 시간을 버는 법도 배우고, 거기에 대처하는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하 지만, 중요한 것은 면접이 끝난 후에, 어떤 점을 발전시켜야 되는지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더 잘할 수 있었던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어떻게 더 잘 하게 할것인지 생각해 보고, 잘 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겠지요.
주 말 중에 짬이 난다면, 면접 준비에 대한 글을 한 번 올려 보겠습니다 - 제 글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글은 님이 보고 '참고'해야 할 글입니다. 즉, 보고 받아드릴것은 받고, 버릴것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의 조언은 그 사람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님의 상황과는 또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할것이 하나 더 늘었나요? ^^
친한 친구들과 나가서 운동을 한바탕하고 나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립니다. ^^ 과거의 걱정은 미래 지향적인 생활 방식으로 잊는 것이 도움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한가하게 느껴지는 금요일의 점심시간도 이제 끝나가네요.
좋은 주말 지내기 바랍니다.
ska***- 제가 아마 제일 먼저 글을 읽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푸하하님. 개인적으로 만나 서 대화를 하고 싶지만, 푸하하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글 기다리겠습 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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