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다음세계N호주방

저도 기사분석?? (부족직업군) 2008.12.19 - Christhills

작성자
bizperth
작성일
2020-08-29 12:08
조회
155



우선 전체적인 말씀엔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목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 해서요...몇자적어 봅니다..

 

 

Hairdressing cut may leave colleges stranded

 

우선 제목부터..

미용을 '부족직업군' 리스트에서 빼면 컬리지 운영을 마비시킬거다!

 

HAIRDRESSING and cookery are expected to be removed from the list of occupational skills in short supply in Australia ? a move that would affect migration rules and have widespread ramifications for the international education industry.

 

미용과 요리가 부족직업군에서 빠질 가능있는데,,

이런 움직은 이민정책에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유학장사'하는 학교와 업자들에게도

ramifications(파생결과들)이 퍼지고 있다.

 

제가 예전에 영주권목적이 아니면, 테잎이나 영주권학과를 쳐다볼필요도 없다고 한적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수준미달이다는거 다 아는 사실이니깐요,,,

그걸로 장사하는 캥거루정부에 대해서도 말씀드렸고, 몇몇분들은 동의하셨고 구여,,

사실, 이건 교육이나 유학사업이 아니죠,,,정확히 비자사업 입니다.

우리 어린학생들이 수준이나 가격대비해보면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줄 아실겁니다.

했던얘기 또 하는거니깐 이쯤하고요

 

Thousands of international students who complete courses in hairdressing and cookery can gain extra migration points towards applications for permanent residency because the two trades are currently included on the Migration Occupations in Demand List.

 

부족직업군땜에 쉽게 퍼머넌트 비자를 받을수 있다는 얘기구요..

 

It is widely acknowledged in the international education industry that hairdressing and cookery are popular courses among international students because the extra migration points allow a "fast track" to permanent residency in Australia.

 

그러므로 요런 유학장사는...

'미용'이나 '요리'같은 '영주권학과'라는 것으로 '전략적'으로 이용되어 왔다는 얘기..

 

But the impact on training colleges nationwide is expected to be far-reaching, with possible job losses and business failures.

 

근데 이런 걸(부족직업군) 빼버리면 유학장사꾼은 직원들 짜르거나 가게문 닫는다는..

 

The removal of cookery and hairdressing could result in a significant drop in students seeking to enrol in such courses, leaving TAFE and private training colleges struggling to fill classes.

 

즉, 수준미달 테잎(TAFE)이나 프라이빗 트레이닝 컬리지(private training college)?들

얘들 못채운다는 내용입니다...^^

 

그외 숫자들이대면서 왜 그런지? 근거를 제시하고,,,등등

 

"We've got the risk of job losses and business failure in already difficult times," said council spokesman Andrew Smith.

 

마지막 문장은...

 

앤드류라는 카운슬 대변인이 말하길,,,

짤려나가는 업자들이랑 가게문 닫는 유학장사꾼은 이미 위기에 몰려있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하네요...

 

------------------

 

개인적 견해로

이 기사 나름 현실을 파악도 정확히 하고 있고, 직업교육 수준평가도 잘하고 있는듯...

앞으로 한국서 따뜻한 밥먹고다니며 보다수준높은 직업기술 한국서배우고,,

또 거기서 1년정도 경력쌓은 학생들에게 비자줘야 한다고 생각함...

 

경력테스트나 자격증시험 아님 국가간 자격증인증 기관들 등등 만들어서....

verifying하면 되는거고...

 

제발 븅신같은 캥거루정부가 제발 삥뜯는 수준의 장사는 그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국제적 망신에 호주교육을 아주 다 망칠생각도 아니고,,,,ㅉㅉ

한국학생들한테 돈뜯는거 보면???ㅉㅉ

 

이상...개인적인 푸념이었습니다..ㅋㅋㅋ^^


전체 0

전체 4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사항
이곳에선 2006년~2008년 다음 세계n 호주/뉴질랜드방 회원분들의 글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bizperth | 2020.08.25 | 추천 0 | 조회 2042
bizperth 2020.08.25 0 2042
425
a mail님아 똑바로 토론해 봅시다!! 2009.01.07 - Christhills
bizperth | 2020.08.29 | 추천 0 | 조회 210
bizperth 2020.08.29 0 210
424
a mail님아 졸졸따라다니며 댓글쓸려면 2009.01.07 - Christhills
bizperth | 2020.08.29 | 추천 0 | 조회 194
bizperth 2020.08.29 0 194
423
호주가 선진국일까 아닐까? So what? 2009.01.05 - shappire
bizperth | 2020.08.29 | 추천 0 | 조회 160
bizperth 2020.08.29 0 160
422
끼야악! 구렁이다!ㅡ.ㅡ;;; 2008.12.31 - chris
bizperth | 2020.08.29 | 추천 0 | 조회 208
bizperth 2020.08.29 0 208
421
먼저 계약서나 약관에서 해당 조항을 찾으세요. (렌트카) 2008.12.29 - chris
bizperth | 2020.08.29 | 추천 0 | 조회 155
bizperth 2020.08.29 0 155
420
認識(인식)의 차이와 論理的 (논리적) 접근 (교육환경) 2008.12.29 - Christhills
bizperth | 2020.08.29 | 추천 0 | 조회 165
bizperth 2020.08.29 0 165
419
댓글안되서 답변으로 (유학 학비 생활비) 2008.12.28 - Christhills
bizperth | 2020.08.29 | 추천 0 | 조회 172
bizperth 2020.08.29 0 172
418
마지막이시라니 이제 '사실'에 대해서도^^ (교육) 2008.12.28 - Christhills
bizperth | 2020.08.29 | 추천 0 | 조회 153
bizperth 2020.08.29 0 153
417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나 사대주의는 그만두시죠? (정체성) 2008.12.28 - Christhills
bizperth | 2020.08.29 | 추천 0 | 조회 156
bizperth 2020.08.29 0 156
416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호주의 이민정책?? 2008.12.19 - Christhills
bizperth | 2020.08.29 | 추천 0 | 조회 187
bizperth 2020.08.29 0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