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다음세계N호주방

또 다른 활력~무비데이~~ 2007-05-16 - 호주땍

작성자
bizperth
작성일
2020-08-26 22:09
조회
100


오늘은 시드니의 날씨가 꾸물꾸물합니다. 비가 올거라는 예보는 봤는데~비는 와야 오는거라서요. 비 온다고 맨날 하면서도 안 오는 날이 하도 많아서~그런가보다~매번 그래요.

 

원래 어제 이 이야기를 써야 했는데....쪼끔 바빴던 관계로 오늘 올리네요.

 

호주엔 뭔 ~day가 있잖아요. 목욜엔 쇼핑데이~ 화욜엔 무비데이~

어제가 바로 무비데이였죠. 일주일에 딱 하루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는 날이죠.

제가 워낙에 영화 보기를 좋아해서 한국서도 영화를 한달에 3편 이상은 보곤 했습니다.

한국 영화관 입장료...정말 싸죠? 요샌 각종 할인 혜택이 줄어서 예전 같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싼건 인정해야 해요.

외국의 경우 보통이 1만원 이상이잖아요. 15000원 안팎이죠. 그런데...한국은 그 절반이라~

 

호주에 와서도 전 저의 유일한 낙을 버릴 수가 없어서 극장을 찾았습니다.

무비데이가 있다는 소리는 예전부터 들어서 기필코 화욜에만 가서 보리라~하는 맘으로요.

호주 온지 얼마 안되서 극장을 찾았는데...전 혼자도 영화 자알~ 본답니다....아마도 그게 great union 이었던거 같습니다. 첫 영화가 뭐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극장 구경도 할 겸 찾았는데...역시....호주에도 극장표에 좌석표가 없더군요.

제가 극장표에 좌석표가 없을 수도 있다는걸 알아채린건...아마 10년전 쯤일거 같네요.

수원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거기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극장 티켓에 좌석표가 없는거예요.

친구가 원래 지방은 그렇다고 가르쳐줬으니 망정이지 저 티켓 들고 좌석표 찍어 달라고 할 뻔 했었답니다.

몇 년 전에 미국서 극장을 갔었는데...거기도 좌석표가 없는거예요. 아하~~~~모든 극장이 좌석표 찍어주는건 아니구나~ 그제서야 지대로 알아챘죠.

 

역시 호주에도 좌석표가 없는걸 보고선 음...맘에 드는 자리에 앉으면 되겠구나~ 했죠.

뭐...영화는 그럭저럭 자알 보았습니다. 뭐...죄다 알아 듣지는 못해도....그 feel 이란게 있잖아요. 그 덕분에 재밌게(?) 볼 수 있었죠.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느낀게 있었습니다.

한국은 영화를 보러 들어가는 입구와 나오는 출구가 달라서 서로 겹치지 않게 만들잖아요.

그런데 여기 극장은 그게 아니더군요. 또한 매 상영관...여기도 멀티플렉스가 대세라..마다 직원이 서서 안내를 해주거나 티켓을 확인하지도 않구요.

달랑...입구겸 출구에 할아버지나 젊은 직원들이 티켓을 보고 상영관 위치를 안내해 주는 것뿐이더군요.

 

자.........................................그때부터....제 내면에 있던 무언가가 꿈뜰거렸습니다.

오호라~~~~~~~~~~~~지금 이런 시츄에이션이라면 내가 극장 안에서 하루 종일 있어도 별 문제가 없겠는걸.........이런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정말 영화라면 껌뻑~ 죽는 저에겐 너무나 큰 유혹이었어요.

그 큰 스크린으로 영화를 하루 종일 볼 수 있다니~아~~~~상상만 해도 즐겁더군요.

그래서....짜짠~~~~~~~~~~  그 담 주 화욜에 전 실행에 들어갔습니다.

아침에 신랑 회사 보내고....그땐 호주 초기 정착 시라 제가 쩜 놀고 있을때라~ㅎㅎㅎ...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하나 싸서 음료수와 함께 베낭에 넣어 짊어지고.

포부도 당당하게 극장으로 걸음을 옮겼죠.

한 10시부터 첫 영화를 상영했던거 같은데....첫 영화를 끊었습니다. 역시 화욜이라 오전엔 할아버니, 할머니 관객들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극장에 들어갔는데....아뿔싸 제가 한 가지 간과한게 있었으니...

여기 극장엔 몇 관에서 무슨 영화를 상영한다는 정보가 없는거예요. 물론 티켓에는 상영관 번화와 시간 등이 다 찍혀 있지만요....

예를 들어 5개 상영관이 있는 극장이라면...1관 스파이더맨 /2관 슈렉/ 3관 넥스트...뭐 이런식으로 안내판이 있어야 하는데 그거 없었어요. 한국선 있어서 전 당연히 있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여긴 그냥 영화별 상영 시간만 적혀 있는거예요. 이론이론......

 

갑자기 제가 쩜 바빠졌죠. 이렇게 된 이상 어떻하겠어요....직접 상영관을 돌아야하는거죠.

제가 원래 끊었던 영화가 끝나자 전 나머지 상영관을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영화가 시작하는 곳이 어딘가 찾기 시작한거죠~

드뎌......찾았죠. ㅎㅎㅎㅎ.....염치 불구하고 또 자리 잡고 앉아서 봤습니다.

영화 시작 전에 싸가지고 간 샌드위치를 점심 삼아 먹고 여유 있게 영화 한 편을 더 봤습니다.

그런데...또 한편을 더 보자니...더 기웃거리기도 민망하고 괜히 직원들 눈에 띌까봐 조바심도 나고  하여서...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가슴에서 얼마나 방망이질을 치던지....큰 죄 지은 듯하여 급하게 집으로 돌아갔죠.

하지만....그래도 한편으로 영화를 2편이나 그것도 싸게 봤다는 만족감에 기분이 은근 좋더라구요. ㅎㅎㅎ...그러면 안되는데.

저도 저에게 이런 면이 있을 줄은 솔직히...쪼금 알고 있었지만...이렇게 크게 자리하고 있을 줄 그때 첨 알았네요~

하지만....여기저기 기웃거리는거나 직원분 눈이 무서워...담부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그 담주에 동생 데리고 또 갔습니다. 동생에게 친절한 부연 설명을 덧붙여 주고....제가 영화 보여 주겠다고 꼬시고 델꼬 갔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누가 그랬던거 같아서...

동생을 저의 얄팍한 계략에 끌어 드린거죠. 하지만...역시.....동생도 영화를 좋아해서 잘 넘어갔습니다. ㅎㅎㅎㅎ...그날도 저희 영화 2편을 보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론. 다신... 오늘까지 그런 일이 없습니다. 우선 제가 랭귀지 스쿨에 다녀서 바뿌기도 했구요. 일도 시작해서 더 시간이 안 났고....젤로 큰 건....너무 가슴이 두근거려서 영화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아무튼....호주에서 저의 첫 나쁜 짓은 영화관에서 죽치기 였습니다. Great Union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를 표합니다. 다시는 안 그럴께요.

어제가 무비데이라....영화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시간이 없어서 또 넘어갔네요. 에효~

담 주 화욜엔 기필코 스파이더맨3를 보고 말리라~~~~~~


dot04.gif marsha 제가 호주땍님 글의 첫번째 꼬리말 주인인건가요? 영광이네요 호주땍님 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05-16
dot04.gif Khunying 호주방을 신선하게 변 화시킨 호주땍님 글 재미있게 보고 있어 요. 호주에 대한 정보 에 감사드립니다. 05-16
dot04.gif chris 어느 주나 다 같은가요??몰라서요..그거 말고 매주 화요일은 비디오샵에서 최신영화 던 어떤 영화던지 비디오랑 DVD무조껀 1불 95센트에 빌려주는 건 아는데 매주 화요 일 마다 영화관이 반액이라는 건 몰랐거든요..애들땜에 갈수가 없네요..아직은..다음 기회에 05-16
dot04.gif 호주땍 감사합니다~재밌게 읽어주셔서요!!맘같아선 떡이라도 돌리고 싶지만~ㅎㅎchris님~ 아마 퀸즐랜드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글구 요샌 chris님 덕분에 과일가게에서 퀸 즐랜드 바나나, 파인애플 보면 님이 생각이 나네요~보여주신 그림들 때문인지~ㅎㅎ 05-16
dot04.gif airman 호주땍님! 글은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만 저도 호주 시드니랑 골코랑 조금 살아본 사람 입니다만... 가급적이면 돈내고 보세요. 다른 분들은 누가 감시를 하든 하지않든 자기 가 낸돈만큼만 보고옵니다. 앞으로 안그러신다니 다행입니다. ^^ 05-16
dot04.gif 주주_클럽 제 동생동 호주사는 교민에게 시집가서 지금 1년정도 되었는데 처음가서 동생도 비슷 한 경험한거 얘기했었는데 ㅎㅎ 벌써 일년이 지나 걔도 정신 없이 지내는 모양입니 다. 호주댁님도 호주에서의 생활 열심히하시고요~ ^^ 화이팅 05-16
dot04.gif 박동 하하.. 잼있네요. 저도 공부한다고 잠시 호주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저도 극장가서 여러편 보곤 했죠^^ 그때 생각이 나네요.. 안면몰수하고 세편까지 본적이 있었는데.. 허리가 아파서 더는 못보겠다는..ㅋㅋ 05-16
dot04.gif 리오그란테 너땜에 담부터 두번못보잔아...이글 왜쓴거야...ㅜ.ㅡ 05-16
dot04.gif YAMA 플로리다에서는 표한장으로 멀티플렉스에서 하루종일 다보고 돌아다녀도 상관 없 습니다.ㅋㅋ 05-16
dot04.gif Hey dude ㅋㅋ 저도 미국인데요,.전여기서 표 한장사고 최소 3개는 기본, 하루종일있어도 상관없는데.. 05-16
dot04.gif yj 저도 의도하지 않아지만 워낙 방향치인 관계로 나가는 길 찾다 몇명의 사람들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길래.. 음.. 저쪽이 나가는 길이군 하고 따라갔더니 상영관이었다는 ㅎ ㅎ 그래서 얼껼에 한편 더 본적 있어요 ^^ 찔려서 맨 앞에서 두번째 줄에서 봤다는 ㅎ 05-16
dot04.gif yj 근데 사람 심리가 묘한것이 속에서 먼가 꿈틀대면서 음.. 다음주 화요일엔 작정을 하 고 가??? 상영관 정보 인터넷에서 미리 찾아서??? 이런 생각이 자꾸만 든다는.. 근데 아직 실천을 못해보고 있어요 ㅎㅎ 05-16
dot04.gif PJLee 뭐 이런걸 가지고..ㅋ 저도 표 한장으로 영화 3개까지 봤는데.... 친구랑 5개까지 볼라 고 영화 시간표 까지 봐가면서 계확까지 다 세웠는데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포기.... 05-16
dot04.gif 흩날리는 꽃잎 영화는 식구들과 저녁 후에 가곤 해서 그런 지 2번 본 적은 없네 요....호주땍님 글 덕 분에 호주/NZ방 분위 기가 좋아져서 감사드 려요... 05-16
dot04.gif movie week chris <- 제가 있던 SA의 아들레이드에서도 화요일이면 영화가 반값이었습니다. 호 주 전역이 동일한 것 같네요. 05-16
dot04.gif mina 나두 호주에서 하루에 세편봤었는뎅.ㅎㅎㅎㅎ 걸리면 혼나요.그거...근데 우린 쏙쏙 잘 들어가서 열심히 봤다는..ㅎ 05-16
dot04.gif care 전 캐나다에서 티켓하나로 5개까지 영화봤는데요...거긴 지정좌석제가 아니라서요 하 루종일 영화 봐도 상관없어용^^ 05-16
dot04.gif 호주땍 다음은 역쉬~글로벌하네요~세계 각국의 분들이 참여를 해주시구~저랑 비슷한 경험 을 하신 분들이 많다니 갑자기 맘이 놓이는게~뭐..그렇다고 또 하겠다는건 아니구요 ~ㅎㅎ저두 하루하루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살아가기에~허리에 복대라도 두르고 가 면 모를까~ 05-16
dot04.gif cindy 통로 천장과 입구에 카메라 설치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주위에서 걸려서 된통 망신 당 하고 쫓겨난 사람도 있구요. 조심하셔야 할 듯.ㅋ 05-16
dot04.gif rachel 저두 캐나다서 3개까지 본적있어요....ㅋㅋㅋㅋ 캐나다친구한테 말하니, 잘했다구 그 러던데요? 05-16
dot04.gif DiaNa 아하하하~~ 캐나다에서도 그런적 있어요.ㅋ 05-16
dot04.gif 예지꼬야 기업 골프 퀸즈랜드의 지난 10여년간의 기업골프 발전에 있어서 Ian Triggs는 100일이 넘는 기 업 골프를 코치, 코디네이터, MC 그리고 프로모터로 활약했습니다. 기업 골프 퀸즈랜드의 지난 10여년간의 기업골프 발전에 있어서 Ian Triggs는 100일이 넘는 기 업 골프를 코치, 코디네이터, MC 그리고 프로모터로 활약했습니다. 05-16
dot04.gif ehsanta ㅋㅋ저도 시드니 그 극장 버우드관에서 하루 3편은 기본이었어요.. 단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본날은 두편도 간신히 봤지요.. 넘 길어서리..^^ 05-16
dot04.gif 루팡 후후후. 대학교 시절에 친구들이랑 많이 그렇게 했었는데, 이제는 직장도 있고, 사회 적인 위치도 있고 해서, 그만 합니다. 가방에다 몰래 하루 종일의 음식도 가지고 가 고, 친구 3명이면, 티켓 2장 사서, 한 얘가 2장의 티켓 Stump 들고 나오는 센스도...ㅋ ㅋ 05-17
dot04.gif 마리엔 영국에서도 영화관 가격은 5.10파운드 정도에요~~학생할인^^ 근데 이것도 런던에선 더 비싸죠~~ 저는 약간 외곽지역이라.. 여기서두 직원이 입구에서만 표검사해서, 영화끝나구 다른 영화 상영관으로 가도 된 대요~~ 저도 한번 시도해보려다가 아직까진^^;; 05-17
dot04.gif jinjoo 저도한번 시도하여 보겠습니다. 그리고 소감은 지면을 통하여 올릴까요? 아님 혼자 삭힐까요.ㅎㅎㅎ 05-17
dot04.gif kukucue 외국은 화요일에 장사가 제일 안된다는 고정 관념이 있습니다. 영화 뿐 아니라 많은 물품및 레크레이션의 가격이 평소때보다 쌉니다. 영화관, 볼링, 당구, 미니 골프, 등 가격이 다 낮구여, BAR에서 파는 맥주 치킨 윙 등이 가격이 낮아집니다. 05-17
dot04.gif kukucue 영화관을 예로 들면, 영화 자체의 가격은 내려갈 수 있으나,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 므로 팝콘, 나초 등을 팔아서 수익을 챙깁니다. 05-17
dot04.gif Sam 그런짓좀 제발 다른나라에서 하고 다니지 마라.. 한국인들 쪽팔린다... 05-17
dot04.gif 새벽 ↑한국인 아닌 사람들도 이런짓 많이해요 05-17
dot04.gif ㅇㅣ놈z .. 미국도 같은데요ㅋ 솔직히 표 한장에 만원은 많이 비싸긴한데 .. 인제 익숙해져서 ㅋ 전 딱 한번 해봤는데.. 그거 할게 못돼던데 .. ㅡㅡ; 중간에 들어가면 왠만한 영화 는 사람 많아서 자리도 제대로 못잡고 -ㅇ- .. 하여튼 적당히들하세요ㅋ 05-17
dot04.gif 야빠리 호주 지방으로 가면 마을 회관 같은데서 영화 상영을 하더군요. 의자는 뭐 거실에 있 는 쇼파 같이 길쭉한거 몇개 앉혀 놓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누워서 봤던 기억 이...... Kingdom of heaven 인가 그 영화 바이런베이 극장에서 봤었는데.. 05-17
dot04.gif steve 왠만하면 아무도 안그러기때문에 일일이 표검사를 안하는겁니다.저도 10년넘게 살며 영화보러 많이 다녔지만 그생각은 한번도 못해봤습니다.뭐 어려서 한번쯤의 장난이 면 모를까 이런글을 계기로 많은 한국사람들이 그 무의식에서 진행되는 작은 범죄의 대열 05-17
dot04.gif steve 에 동참한다는건...별로 재미없습니다. 05-17
dot04.gif sj 난 티켓하나루 4개까지 봣는뎅.. 아침에 드러갓다 저녁에 나왓다 05-17
dot04.gif 흩날리는 꽃잎 steve님 글에 동감입 니다. 이곳은 신용사 회라 예전엔 기차표 검사도 거의 없었고 복덕방에서 구두계약 하기도 했죠.예로 불 루마운튼의 개인집 정 원을 오픈하는데 입장 료바구니를 서로 믿기 에 방치해두죠. 좋은 것은 지켜야 계속 유 지가 된다고 생각합니 다 ^^ 05-17
dot04.gif 노력파 그런사람 좀 있는데..미국이나 다른데, 대도시아니면(대도신주말에꽉참),주말에도,좌 석이 텅텅 비거든요.텅텅텅...그러니,제재도 안 하드라구요..좌석 꽉 차는데는 뉴욕같 은덴 주말에,좀 감시 하던데요.맨해튼. 05-18
dot04.gif 노력파 근데,사실 그래봐야 최대 2편이지, 3편까지 볼려고해도,배고프고,힘들어서 못 해요...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긴했는데, 어차피, 빈좌석이 더 많아서그런가? 신용사회란것도 있겠고,빈좌석이 많은이유도있겠죠. 주머니사정안좋은유학생들이 가끔그럽니다. 05-18
dot04.gif 노력파 미국이 좋은게,뉴욕맨해튼에 있는 극장,멀티플렉스(한국하고거의비슷한데,의자는 더 크고,공간도 더놃은듯)도, 참,자리 많이 남더군요...반지의제왕 개봉다음날가서,사람 들 다 반지제왕표끊는데,것도,같은시간에,몇개관에서하고,그래도,절반도안차서, 05-18
dot04.gif jumana 멜번도 화요일이 무비데이... 극장에 따라 좌석 표시된곳도 있고 표시 안된곳도 있 지만 좌석 표시 되어 있어도 사람들 대충 아무데나 앉고 대충 동네에 있는 쇼핑센터 에 있는 극장은 사람들 많은거 한번도 본적없어요.. 언제나 좌석 널널... 05-18
dot04.gif jumana 학생할인 받으면 대충 무비데이랑 비슷할거 같은데 할인받아본게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예전엔 티켓하나 사면 그냥 하루종일 다 볼수 있는 극장도 있었던거 같은데 신문에서 영화정보 찾아보면 표시되어 있음. 항상 벼루기만 하고 보질 않아 서.. 05-18
dot04.gif 리쿠츠 전 세 번 본 적도 있는데ㅋㅋㅋ 캐나다 살지만.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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