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따~~~꺼! 세에~~~~탁!! 2007-05-21 - 호주땍
작성자
bizperth
작성일
2020-08-26 22:11
조회
94
제 글을....별로별로라 여기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러신 분들은 간단하게 글쓴이 '호주땍'을 넘기고 읽어주시면 아주아주 감사하겠습니다.
호주/NZ방 대문에 걸려 있는 문구를 보아하니 제가 글을 올려도 별 문제가 되진 않을거 같아서 이렇게 또 글을 올립니다.
호주에 제 흔적을 묻히고 산지도 2년이 넘었건만....
아직도 전 모든 걸 한국 생활과 비교하고 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쌀이 10KG 에 13불이야? 그럼..한국돈으로하면 1만원 돈인데...정말 싸다.
휴대전화 이용료가 30초에 30센트라고? 이런 날 강도들...한국은 100원도 안하는데....
뭐 이런 식이죠. 아시는 분들이 첨에는 계속 그렇게 머릿 속으로 환율 계산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호주 물가에 안착하게 될거라구요.
그런 날이 빨리 와야지...가뜩이나 복잡한 머릿 속이 과부하로 인해...터질 지경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예전처럼 전품목에 걸쳐 계산을 하지는 않아요.
종종 너무 차이가 난다고 느끼는 부분만 계산하게 되더라구요.
한국서 직장 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에...전 늘 정장이나 세미 정장 위주의 옷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국 직장이 요샌 많이 너그러워졌다고 해도 회사에 청바지 , 면바지 입고 다니긴 힘들잖아요. 거의 드라이크리닝을 요하는 옷들이 전부였죠.
그리고, 이런 말이 있는데...아실려는지 ..직장 생활 10년이면 남는건 옷 밖에 없다..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국 옷값이 워낙 싼것도 이유 중에 하나지만...그 유행이 뭔지.
자고나면 바뀌는 유행에 동참 좀 하느라 사다 놓은 옷들이 장난이 아니죠.
또 그 눔의 인터넷 쇼핑이 사람 여럿 잡죠....옥션이니 G마켓이니...어찌나 싼 옷들이 줄줄이 유혹을 하는지...굳이 백화점 안 나가도 이쁘고 싼 옷을 구입할 수 있으니..여자들에겐 정말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랍니다.
아무튼....저도 뭐 그닥 다를게 없죠~옷이 쩜 많습니다.ㅎㅎㅎㅎㅎ
호주에 들어오면서 아무 생각없이 그동안 입었던 옷이며 구두며 왠만한건 거의 챙겨서 들어왔습니다. 너무 두꺼운 겨울 옷들만 빼곤....거의 들고 왔던것 같습니다.
ㅎㅎㅎㅎ.....뭐...이 대목에서 왠만하신 분들은 혀를 차실 줄 압니다.
허허.............암튼...호주 입성에 제가 많은 실수를 범했지만...이건 장기간 후회할 꺼리였습니다.
우선...여기선...전혀 한국서 입었던 옷들이 필요가 없더군요. 제가 뭐...검정 정장바지 입고 시장 보러 나갈 거도 아니고...하늘하늘 자켓 입고 마당 청소 할 일도 없고.
하이힐 신고 장 보러 나갔다가는 힐 내다버리고 돌아오는 수가 생기고....
정말.....저의 그 많은 옷들이 무용지물이 되버리는 순간 기가 막히더군요.
제게 필요한건 굽 낮은 단화나 운동화, 일명..쪼리THONG며 청바지와 면바지, 추리닝이었습니다. 다행이 한국서 입던 캐쥬얼이 좀 있었지만...확실히 막 입을 옷들이 필요하더군요.
세탁기에 막 넣고 돌릴 수 있는 옷들이요...어찌된게 한국 캐쥬얼 의류는 드라이크리닝이 많더군요.
제가 왜 이렇게 세탁기...드라이크리닝에 연연해하냐면은요...
여기 세탁비에...정말 허리가 휘고 눈이 튀어 나옵니다. 남자 양복 한벌 맡겼더니 14불이래요. 알아서 환율은 계산하시길....
옷 좀 맡기면 일주일 생활비가 바닥이 난답니다. 흐미흐미........
갑자기 울동네 세탁소 아자씨가 막~ 그리워지면서...아자씨~~~~~~~~~~~
그동안 제가 맨날 깍아 달라고 해서 죄송해요~흑흑흑....
아저씨의 세~~~~~~~~~~딱~! 소리가 그리워요~흑흑흑
글구....구두...이거 정말 애물단지예요. 여기선 절대 구두 신을 일이 없죠~
우선 신을 수가 없어요. 보통 station이나 shopping centre가 2~30분씩 도보를 해야 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빼딱구두 신고 댕기다가는 아주...발이 성할 날이 없습니다.
그저 젤로 좋은건 운동화, 단화 그리고 쪼리죠. 이게 어느 동네에서나 다 통하는 애들입니다.
거의 구두가 주류여서 전 오자마자 단화 1~2켤레를 샀습니다. payless 인가 하는 구두가게가 무지하게 싸더군요. 1켤레 사면 두 번째 신발을 50% 할인 하길래 샀었습니다.
이렇게....그 많은 구두도 뒤로 하고 호주에서 산 중국산 신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두도 아까워서 자주 못 신는게요...구두 솔이나 굽 가는데도 돈이 장난이 아니게 듭니다.
구두 밑창에 넓적하게 대는 솔은 30불 전후로 하구요...구두굽 가는데도 10~20불 이상 듭니다.
구두값보다 굽 가는게 더 돈이 들게 생겼다니까요.
이러니...어찌 제가 구두를 신고 다니겠습니까? 그냥 아주 싼 신발 신고 낡으면 버리는게 젤로 경제적인거 같더군요.
예전에 어느 가게에서 양모이불을 샀었는데....점원이 그러더군요.
한국서 쓰실거면 드라이크리닝 해서 쓰시면 되지만, 호주에서 쓰실거면....몇년 덮다가 그냥 버리세요~ 그러더군요.
드라이크리닝 비용의 무시무시함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해주는거죠. 그 비용이면 이불 한 채를 다시 살 수 있으니까요.
그 많은 옷과 구두를 옷장 속에 그대로 박아두고 새롭게 사 입고 신고 살고 있는 저의 이 비참함을 부디 교훈삼아....호주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의류 구입시 세탁 방법을 유의깊게 살피시길 바랍니다.
세탁에서 팍팍 잘 돌아갈 수 있는 옷이 쵝오예요~!!!
아..오늘도 신랑 양복 한벌을 세탁소에 맡겨야 하는데...벌써부터 손이 떨리네요..
후들후들.................
===========================================================================
정말...이해가 안되는게...아니 읽기 싫으시면 안 읽으면 되는거지.
왜 굳이 들어와서 글을 읽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언제 읽어 달라고 애원 했나요?
저 말고 다른 전문가분들이 심도있는 유학문제니 영주권 문제니 의논하시고 전 제가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만 이야기 하겠다는데....그거 뭐가 불만이십니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해서 호주에서 살아가는데 실낱같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한쪽에서 심각한 이야기 한다고 저도 똑같이 그래야 하나요? 호주방은 다양성이 배제된 곳인가요? 심도 깊이 이야기 하다가 기분 전환 겸 가벼운 이야기도 할 수 있는거지...
왜들 몇몇 분들이 이리도 흥분하면서 댓글을 다시는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제 글에 대한 반대 의견은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이 글의 필요여부나 게시여부에 대해 가타부타 할 수는 없을거 같네요. 제가 18세 금지 게시물이라 올렸나요?
그리고 '호주땍남편' 이라고 댓글 다신 분은 글을 삭제하거나 다른 아이디로 바꾸시지 않으시면 개인 권리 훼손 혐의로 신고하겠습니다.
그러신 분들은 간단하게 글쓴이 '호주땍'을 넘기고 읽어주시면 아주아주 감사하겠습니다.
호주/NZ방 대문에 걸려 있는 문구를 보아하니 제가 글을 올려도 별 문제가 되진 않을거 같아서 이렇게 또 글을 올립니다.
호주에 제 흔적을 묻히고 산지도 2년이 넘었건만....
아직도 전 모든 걸 한국 생활과 비교하고 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쌀이 10KG 에 13불이야? 그럼..한국돈으로하면 1만원 돈인데...정말 싸다.
휴대전화 이용료가 30초에 30센트라고? 이런 날 강도들...한국은 100원도 안하는데....
뭐 이런 식이죠. 아시는 분들이 첨에는 계속 그렇게 머릿 속으로 환율 계산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호주 물가에 안착하게 될거라구요.
그런 날이 빨리 와야지...가뜩이나 복잡한 머릿 속이 과부하로 인해...터질 지경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예전처럼 전품목에 걸쳐 계산을 하지는 않아요.
종종 너무 차이가 난다고 느끼는 부분만 계산하게 되더라구요.
한국서 직장 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에...전 늘 정장이나 세미 정장 위주의 옷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국 직장이 요샌 많이 너그러워졌다고 해도 회사에 청바지 , 면바지 입고 다니긴 힘들잖아요. 거의 드라이크리닝을 요하는 옷들이 전부였죠.
그리고, 이런 말이 있는데...아실려는지 ..직장 생활 10년이면 남는건 옷 밖에 없다..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국 옷값이 워낙 싼것도 이유 중에 하나지만...그 유행이 뭔지.
자고나면 바뀌는 유행에 동참 좀 하느라 사다 놓은 옷들이 장난이 아니죠.
또 그 눔의 인터넷 쇼핑이 사람 여럿 잡죠....옥션이니 G마켓이니...어찌나 싼 옷들이 줄줄이 유혹을 하는지...굳이 백화점 안 나가도 이쁘고 싼 옷을 구입할 수 있으니..여자들에겐 정말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랍니다.
아무튼....저도 뭐 그닥 다를게 없죠~옷이 쩜 많습니다.ㅎㅎㅎㅎㅎ
호주에 들어오면서 아무 생각없이 그동안 입었던 옷이며 구두며 왠만한건 거의 챙겨서 들어왔습니다. 너무 두꺼운 겨울 옷들만 빼곤....거의 들고 왔던것 같습니다.
ㅎㅎㅎㅎ.....뭐...이 대목에서 왠만하신 분들은 혀를 차실 줄 압니다.
허허.............암튼...호주 입성에 제가 많은 실수를 범했지만...이건 장기간 후회할 꺼리였습니다.
우선...여기선...전혀 한국서 입었던 옷들이 필요가 없더군요. 제가 뭐...검정 정장바지 입고 시장 보러 나갈 거도 아니고...하늘하늘 자켓 입고 마당 청소 할 일도 없고.
하이힐 신고 장 보러 나갔다가는 힐 내다버리고 돌아오는 수가 생기고....
정말.....저의 그 많은 옷들이 무용지물이 되버리는 순간 기가 막히더군요.
제게 필요한건 굽 낮은 단화나 운동화, 일명..쪼리THONG며 청바지와 면바지, 추리닝이었습니다. 다행이 한국서 입던 캐쥬얼이 좀 있었지만...확실히 막 입을 옷들이 필요하더군요.
세탁기에 막 넣고 돌릴 수 있는 옷들이요...어찌된게 한국 캐쥬얼 의류는 드라이크리닝이 많더군요.
제가 왜 이렇게 세탁기...드라이크리닝에 연연해하냐면은요...
여기 세탁비에...정말 허리가 휘고 눈이 튀어 나옵니다. 남자 양복 한벌 맡겼더니 14불이래요. 알아서 환율은 계산하시길....
옷 좀 맡기면 일주일 생활비가 바닥이 난답니다. 흐미흐미........
갑자기 울동네 세탁소 아자씨가 막~ 그리워지면서...아자씨~~~~~~~~~~~
그동안 제가 맨날 깍아 달라고 해서 죄송해요~흑흑흑....
아저씨의 세~~~~~~~~~~딱~! 소리가 그리워요~흑흑흑
글구....구두...이거 정말 애물단지예요. 여기선 절대 구두 신을 일이 없죠~
우선 신을 수가 없어요. 보통 station이나 shopping centre가 2~30분씩 도보를 해야 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빼딱구두 신고 댕기다가는 아주...발이 성할 날이 없습니다.
그저 젤로 좋은건 운동화, 단화 그리고 쪼리죠. 이게 어느 동네에서나 다 통하는 애들입니다.
거의 구두가 주류여서 전 오자마자 단화 1~2켤레를 샀습니다. payless 인가 하는 구두가게가 무지하게 싸더군요. 1켤레 사면 두 번째 신발을 50% 할인 하길래 샀었습니다.
이렇게....그 많은 구두도 뒤로 하고 호주에서 산 중국산 신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두도 아까워서 자주 못 신는게요...구두 솔이나 굽 가는데도 돈이 장난이 아니게 듭니다.
구두 밑창에 넓적하게 대는 솔은 30불 전후로 하구요...구두굽 가는데도 10~20불 이상 듭니다.
구두값보다 굽 가는게 더 돈이 들게 생겼다니까요.
이러니...어찌 제가 구두를 신고 다니겠습니까? 그냥 아주 싼 신발 신고 낡으면 버리는게 젤로 경제적인거 같더군요.
예전에 어느 가게에서 양모이불을 샀었는데....점원이 그러더군요.
한국서 쓰실거면 드라이크리닝 해서 쓰시면 되지만, 호주에서 쓰실거면....몇년 덮다가 그냥 버리세요~ 그러더군요.
드라이크리닝 비용의 무시무시함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해주는거죠. 그 비용이면 이불 한 채를 다시 살 수 있으니까요.
그 많은 옷과 구두를 옷장 속에 그대로 박아두고 새롭게 사 입고 신고 살고 있는 저의 이 비참함을 부디 교훈삼아....호주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의류 구입시 세탁 방법을 유의깊게 살피시길 바랍니다.
세탁에서 팍팍 잘 돌아갈 수 있는 옷이 쵝오예요~!!!
아..오늘도 신랑 양복 한벌을 세탁소에 맡겨야 하는데...벌써부터 손이 떨리네요..
후들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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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해가 안되는게...아니 읽기 싫으시면 안 읽으면 되는거지.
왜 굳이 들어와서 글을 읽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언제 읽어 달라고 애원 했나요?
저 말고 다른 전문가분들이 심도있는 유학문제니 영주권 문제니 의논하시고 전 제가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만 이야기 하겠다는데....그거 뭐가 불만이십니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해서 호주에서 살아가는데 실낱같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한쪽에서 심각한 이야기 한다고 저도 똑같이 그래야 하나요? 호주방은 다양성이 배제된 곳인가요? 심도 깊이 이야기 하다가 기분 전환 겸 가벼운 이야기도 할 수 있는거지...
왜들 몇몇 분들이 이리도 흥분하면서 댓글을 다시는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제 글에 대한 반대 의견은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이 글의 필요여부나 게시여부에 대해 가타부타 할 수는 없을거 같네요. 제가 18세 금지 게시물이라 올렸나요?
그리고 '호주땍남편' 이라고 댓글 다신 분은 글을 삭제하거나 다른 아이디로 바꾸시지 않으시면 개인 권리 훼손 혐의로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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