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른척 하려했는데 룰루의 장난인줄 알고...ㅋㅋ^^

 

글구 첨에 안보다가...두번, 세번글 올리시길래 오늘 님글 확인해서 봤습니다..^^

 

첨엔 호주군에 입대?가 물거품되자

 

-------> 간호학? --------> 해서 퍼머넌트비자획득 인생의 목표??

 

-------> 그리고....결혼?? ^^

"일단 님들의 의견을 수렴 거의 간호사로 굳어질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선 주역이고 인생은 한번뿐이죠..

 

전 나름 진지하게 새 출발을 고려하는데..."

 

님이 쓰신 글이네여...

 

찬찬히 돌아보세요...

 

1. 님이 호주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2. 님이 간호학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3. 님이 비자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굳이 영어나 돈(학비등), 비자점수계산에 대해 얘기하지 않더라도 님의 상태로 호주오면...

 

100% 실패!! 또는 컴백홈!!합니다~!

 

물론 인생은 부딪쳐봐야 안다? 이러시면 한발양보해 로또맞을 확율정도 될 것같습니다.

 

서두르신다?? 말씀하시던데 여기서 정말 다른분의 조언 몇마디 듣고 배낭한개메고~

 

고고씽~?? 해서 고생은 각오되어 있다??

 

어떤 고생이 기다리고 있을지 말씀드릴까요??^^

 

우선 어떤비자로 입국하실건가요? 워홀은 안되고...음...학생비자? 관광??

 

학생비자 받으려면 학교측 오퍼가 있어야하는데...음..쩝...

 

그럼 학교알아보러 관광비자로 입국하면...비자등급땜에 다시 한국이나 삼국으로 고고씽..ㅋ

 

글구 오퍼받으려면 아이엘츠점수등 입학조건도 맞춰야하고...ㅋ

 

<-------위의것은 그냥 행정절차에 따른 문제점들...아~~주~~아~~주 기본적인 것들

 

담에 영어, 돈없어 고생할건 생각만해도 끔~~찍 하네여...^^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ㅋㅋ

 

 

마지막으로 다 좋은데...법을 공부하신분이 왜 갑자기 간호학인가요??

 

간호학이 어떤 학문인지? 간호사가 어떤직업인지? 잘 아시나요?

 

설마 '그레이스아나토미'(맞나?) 이런 드라마보고 선택하신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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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은 다소 비꼬는거 같지만 생각해보시라...하는말이구..

 

요건 제가 드리는 팁입니다..한국어디에 사시나여?

 

설이면 호주대사관에 방문하시면 학교나 비자이런거에 대해 설명해줄듯합니다..

 

책자등 받아서 학교사이트방문하시며 학교랑 학과정하시고..

 

학비+생활비 이런 예산도 꼭 첵하시고...

 

근데 투자이민 어쩌고 하시는거보니 돈은 쫌 있으신가??

 

담에 유학원이든 뭐든 이민상담할수 있는곳 찾아가서..

 

부족직업군이 뭔지? 점수계산은 어케되는지? 이민비자 종륜 뭐가있는지(졸라많음)?

 

쳌하시고 전략적으로 단기간?에 비자획득을 어케하는게 가장 좋은지?

 

내 상황에 가장맞는 비자종류, 방법..등등..

 

아~~주 많은 경우수를 넬러우 다운하시며 하나씩, 한발씩...전략을 세워가는 겁니다..^^

 

 

믿거나 말거나...ㅋㅋㅋㅋ^^

 

글구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내 아뒤 룰루랑 섞지마지길...

 

전 앞으로 답글 없을테니깐여..하하하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