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호주서 5만불이...

한국서 5만불의 값어치가 있을거란 생각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우선,

부동산 구입을 하지 않는다면, 렌트를 해야합니다....

결혼해서

주에 300불짜리 렌트해도

300(AU$) X 52(주) = 15,600불

50,000 -15,600 = 34,400불

즉, 값어치는 35,000불 정도입니다..

 

근데 퍼머넌트비자 없는 동안 혜택없구여,,

공공요금-수도,가스,전기,교통 등등 호주가 훨~ 비싸구여,,,

생활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좀더 싼거두 있구여..

하지만, 공산품 무조건 비쌉니다......

언제까지 메이든 짱깨가 쌀거란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은듯....

요즘 계속 상승중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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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와잍컬러 어쩌구 하시길래??? 글구 5만불대해 생각해 보시라는거구여

 

테잎후 비자취득해서 한국 대기업의 생활보다 더 나은 삶을 보장????

글쎄요??? 불가능하진 않지만, 확율이 좀 떨어집니다...

 

근데 졸업후에 언어안되서 취업못하시면 어케 하실 예정이신지???

영어라도 배운다???

한국에 아마 2년정도 호주있다가 간 학생들 넘쳐날걸요???

갸들다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서 어느정도 아이엘츠 6.5~7.0이상 실력 안되서 호주 온 애들...

아무리해도 2년 안에 취업해서 일할만큼 무리없이 영어못합니다...

왜냐하면,,??

영어는 기초이 있어야 빨리 늘수있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요거 설명하자면 기니깐 파쓰~~~!

 

15시간 일한다 하셨는데...

결국 비자없고 언어는 기초회화밖에 안되고,,,

취업할수 있는 곳은...청소나 노가다???ㅜ.ㅜ

 

그러면 15시간 대기업서 일하는거 보다 삶이 윤택할까요???

 

또 주로 하는 얘기가 뭐더라???

아! 애들교육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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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이 안좋다는게 아니구여....

막연한 환상으로 호주오시면 결국은.....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크다는 얘기입니다..

 

호주가 자신에게 더 나은삶이 생각하신다면 <---- 주관적인거니깐 딴지사절!

도전하고자 찾아나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근데 철저히 준비하고 알아보시고,,,,

한국에서의 정착한 모든것을 포기하고 새로 시작하는 불확신한 미래에..

인내하고 극복하고...................이겨낼 자신이 있으시다면,...그때에...

 

결론,

일반기술이민,,,,,,,,,,,,,,,???? 것도 영주권학과라고 부르는 곳을 졸업해서..

호주서도 대기업 와잍컬러의 삶을 원한다???

영주권학과가 뭐겠습니다.....부족직업군,,,

 

즉, 캥거루애들이 힘들어서 기피하는,,,그래서 인력난이 심각한 섹터에,,,

이민정책으로 노동력을 채우겠다는 겁니다....

 

아니면

와잍컬러 부족직업군,,,

의사같은 머리나쁜 캥거루애들이 공부하기 어려워...그래서 인력난이 심각 섹터에

이민정책으로 우수하고 경험있는 애들을 데려오겠다는 겁니다...

 

근데,,,,, 테잎은 안타깝지만, 후자가 아니라 전자에 속합니다.....

그럼....

우쒸
tworo****

댓글감사합니다.. 우울하네요 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