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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이 전하는 호주경제는??? 2008.10.12 - Christhills

작성자
bizperth
작성일
2020-08-29 11:32
조회
151
제가 환율에 대해 얘기하며 호주가 지금 굉장히 어려운 시기라고 하니깐,,,

악플다시는 분들...ㅋㅋㅋ 뭐, 호주에 대한 애국심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여튼 믿거나 말거나,,,,몇 개 올려봅니다..

우선 한국언론이 전하는 호주경제???

그리고....

블룸버그가 전하는 호주경제는??????????

그 기사 마지막엔 호주경제에 관한 객관적인 주가 상황을 나열했더군요...

암튼 한번 보세요....

 

그렇다고 넘 심각하실 필요는 없지만,,,

정신은 똑바로 차리고 대비합시다...^^

 

 

濠경제도 추락하나…주가 폭락 배경과 전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308720

 

"금융위기에 中경기둔화 상품수요 감소 겹쳐"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호주 경제도 추락하고 있는가.'

10일 증시가 하루 낙폭으로는 21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폭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자 그 배경과 향후 경제 전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호주 주가 폭락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 증시가 폭락세를 거듭하고 있는 데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 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9,000선 아래로 폭삭 내려앉은 데 이어 일본 니케이지수도 9,000선 밑으로 폭락하는 등 주요 선진국 증시가 글로벌 경제위기 태풍에 휘둘리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호주도 결코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이다.

케빈 러드 연방정부 총리도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어 "글로벌 금융위기가 호주에도 바짝 다가왔다"면서 "호주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퇴직연금이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제위기를 인정한 바 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의 "호주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 같지는 않다"는 요지의 보고서를 꺼내들고 "호주 경제는 건실하다"면서 시장의 불안심리를 잠재우려고 애썼으나 허사로 끝났다.

그만큼 금융시장 불안감이 폭넓고 깊게 확산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즉 특단의 경제회복 동인이 없으면 호주 경제 역시 침체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PAF20081001077101009_P2.jpg
세계 최대 탄광업체 호주 BHP빌리턴과 3위 업체 리오 틴토 로고
두번째 배경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바로 상품가격 하락 및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다.

세계 최대 탄광개발업체 BHP빌리턴은 무려 10% 폭락했다. 이유는 중국 철강업체들이 생산량을 줄이고 있기 때문. 철광석과 석탄 등 천연자원 최대 수입국인 중국이 경제 둔화로 이전과 같은 구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 올해 중국의 철광석 수요는 5천200만t 감소할 것이라고 ANZ은행 상품담당 이코노미스트 마크 퍼번이 밝혔다. 중국은 필요한 철광석의 36%를 호주에서 수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BHP빌리턴과 BHP빌리턴의 인수대상업체인 세계 3위의 탄광개발업체 리오틴토의 매출액이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세계 최대 철강생산국인 중국은 매출 감소를 이유로 호주 등지의 탄광업체들에 철광석 등의 수송을 연기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글로벌 경제가 당분간 침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호주의 주수입원인 천연자원 수출이 줄어들게 되고 그에 따라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더 나아가 재정도 큰 타격을 입을 게 확실한 상황이다.

아직은 플러스 성장을 하고 있고 내년에도 2%대의 성장(IMF 보고서)이 예상되고 있기는 하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만큼은 분명하다.

환경 보호를 앞세우며 '굴뚝산업' 육성을 지양한 채 천연자원 수출 등을 바탕으로 눈부신 경제성장을 구가해 온 호주가 글로벌 경기위기 앞에서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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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제성장률 1%대로 추락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310107

 

실업률 6%, 자산가치 급락우려"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글로벌 금융위기로 호주의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1%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금융기관들의 전망이 대두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오는 2009년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 전망치 2.2%에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이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등 주요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도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對)중국 천연자원 최대 수출국 호주의 경제에도 비상등이 켜졌다는 것이다.

주요 시증은행 등 금융기관들은 이르면 이번주 성장률과 실업률 등 거시경제지표 수정치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상당수의 금융기관들이 내년 성장률을 1%대로 잡고 있고 실업률은 최대 6%대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어 정부를 긴장시키고 있다.

4대 시중은행 가운데 한 곳인 NAB은행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1.25~1.5%로 크게 낮추는 등 대폭 수정된 거시경제지표 전망치를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성장률은 4.2%였으며 IMF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잡고 있다.

NAB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어서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면서 4.3%인 현재의 실업률이 내년에는 6%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모두 30만명이 잃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이 은행은 보고 있다. IMF의 내년 실업률 전망치는 4.8%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제상품가격은 지금보다 30%가량 하락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성장률 및 실업률 하락, 상품가격 급락 등의 영향으로 호주인 전체 자산규모 역시 줄어들 것으로 NAB은행은 판단하고 있다.

NAB은행은 이에 대비,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을 위해 재정을 과감하게 투입해야 하며 기준금리도 하향조정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ABN 암로 책임 이코노미스트 키어런 데이비스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 및 소비자 신뢰지수와 각종 금융지표 등을 종합해 볼 때 경제가 '침체 국면'에 빠져 있는 것은 물론 경착륙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2%에서 1~1.5%로 낮추기로 했다.

이같은 비관적인 예측에 반해 아직도 경제가 건실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ANZ은행 책임 이코노미스트 사울 에슬레이크는 내년도 실업률을 5.5%로 예상하면서 "경제는 재정투입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며 침체에 빠지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고 도산 기업의 수도 크게 적은 점 등이 경제의 건실함을 보여주고 있는 지표라고 말했다.

씨티은행 책임 이코노미스트 폴 브레넌은 경제의 향방은 국제상품가격 추이에 달려 있다며 "오랫동안의 호황국면이 끝나고 있어 상품가격 전망은 그리 밝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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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Stocks Crash in Biggest Fall

Since 1987; Banks Tumble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1&sid=a05Sk0.w94RY&refer=australiattp

By Shani Raja

Oct. 10 (Bloomberg) --

 

Australian stocks plummeted the most since the October 1987 market crash as a credit freeze deepened, worsening the outlook for the global economy.

National Australia Bank Ltd., the nation's biggest lender by assets, slumped 12 percent, while BHP Billiton Ltd., the world's largest mining company, fell 7 percent to a 1 1/2 year low.

Australia's currency sank 20 percent this week against the yen, the most since it began trading freely in December 1983.

``It's scary,'' said Prasad Patkar, who helps manage $1.8 billion at Platypus Asset Management in Sydney. ``Equity markets are pricing in a very severe, deep recession as a function of people not getting credit.''

Australia's S&P/ASX 200 Index plunged 360.20 points, or 8.3 percent, to 3,960.70 at the close of trading, extending its weekly decline to 16 percent, the biggest rout in the index's history dating back to 1992.

The All Ordinaries Index fell 351.9, or 8.2 percent, to 3,939.40, the most since Oct. 20, 1987.

About A$800 billion has been wiped off the value of Australian shares in the past five months as the collapse of the U.S. subprime mortgage market triggered credit markets to freeze. The benchmark has tumbled 42 percent from its Nov. 11 peak.

``We haven't had wealth fall at this sort of rate since the early 1980s recession,'' said Kieran Davies, chief economist at ABN Amro Australia Ltd. in Sydney. ``A lot of marginal investment plans will be delayed or canceled.

Companies in Australia are in reasonable financial shape, but they'll put off hiring.''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in the U.S. yesterday dropped to below 9,000 for the first time since 2003, and the S&P 500 plunged 7.6 percent, on speculation carmakers, insurers and energy companies will be the next victims of the credit crisis.

`Thousand Cuts'

``The 1987 crash was over in a day or two, but this one is like a death by a thousand cuts,'' said Brian Ingham, a fund manager at Sydney-based Nucleus Global Investors, which invests in global utility and infrastructure stocks.

``We've now entered the point of unreality where I'm almost immune to what I'm seeing. There's nothing in living memory that comes close to this.''

Ingham, who helped start Nucleus in August with A$25 million, says the fund is unlikely to attract new investors amid the crisis, and that it has lost 10 percent since it was st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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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Australia Bank slumped 12 percent to A$20.80.

BHP lost 7 percent to A$27.74.

 

Babcock & Brown Ltd., a manager of infrastructure assets, slumped 5.6 percent to A$1.01, taking its 2008 plunge to 96 percent.

 

Macquarie Group Ltd., Australia's largest investment bank, dived 9.5 percent to A$28.52, taking this year's fall to 63 percent.

 

Valad Property Group plummeted 34 percent to 8.3 cents, a record low.

The company's shares fell 50 percent yesterday after saying receivers were appointed to its customer Petrac, which owes Valad A$31.1 million ($20 million).

 

Sundance Resources Ltd., seeking to build a $3.3 billion iron ore project in Cameroon, was the benchmark's fourth-worst performer, tumbling 26 percent to 8.9 cents.

 

Woodside Petroleum Ltd., operator of Australia's North West Shelf liquefied natural gas venture, lost 11 percent to A$37.20, the most since 1987, after crude oil fell to an 11-month low in New York.

 

``Investors are pricing in a reasonably significant and protracted recession,'' said Troy Angus, who helps manage $3.1 billion at Paradise Investment Management in Sydney. ``The market's anticipating corporate earnings in Australia to go down 20 percent at least.''

 

Boris
redpl****

오늘 경제때문에 7번채널에서 특별 뉴스까지 하던데...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니까요. 0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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