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장관 크리스 이반스는

세계경제위기로 이민정책(이민자수)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퍼스에서 앞으로의 이민정책에 대해 얘기하기위해 기업주들을 만났습니다.

장관은 각 주별로 이민정책을 짚어갈 것이며..(중략)

가까운 미래에 이민정책이 변화될 것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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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곧'이래???

븅신같은 캥거루정부의 일관성없는 정책에...한심해서 오늘도 푸념해 봅니다.ㅜ.ㅜ;;

정책쓰는거 보면...ㅉㅉㅉ

이제 유능한 이민자대신 빌빌이 캥거루들이 이 나라가 이끈다고...ㅉㅉㅉ

무식해서 공부하기 싫어하고,,

게을러스 일하기 싫어하는 캥거루들은...

지들때문에 호주가 이자리에 온줄 착각하는듯....ㅋㅋㅋ

이게 다~~ 그 잘난 사회복지제도 때문이겠지...

가정파괴의 주범인 싱글맘를 국가나서서 장려하고 있으니..ㅉㅉ

어디 그뿐인가???

경쟁없는 교육시스템??? ㅋㅋㅋ

이제 경제위기에 능력도 없으면서 뿌린돈이 인플레이션이라 칼날이되서 돌아올거고,,

아니 스태그플레이션인가???

무너지는 경제에 국가재정적자에 세금은 줄어들고,,,,,

그때도...

복지제도가 유지될수 있을까???

늘어나는 빌빌이들을 다 먹여살릴수 있을까??

자력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캥거루는 과연 몇마리나 될까??

크리덴셜스(credentials)??? NOT any credentials!!! ㅉㅉㅉ

루퍼트 머독이 말하길...

Mr Murdoch argues that the future depends on developing all available talent - Indigenous and non-Indigenous - while also maintaining an open immigration program.

호주의 미래는 사용가능한 모든 능력 개발에 달려있고..(아보리니지든 아니든)

또한 열린 이민정책을 보전해야한다 했습니다...

호주는 다가올 세계경제위기에 준비되어 있지않고,

그게 어떤 의미인지를 가혹하게 배울것이라 말하며...

He argues that the growth of middle class welfare over the past two decades rewards laziness and says the Government needs to prove its economic credentials in this area.

 

지난 20년간의 사회복지제도는 '게으름'를 양산했고

정부는 이코노믹 크리덴셜스(경제발전을 위한 능력과 경험)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The bludger should not be our national icon. Being pro-market, pro-business and pro-globalisation means working for a society where citizens are not dependent on the Government.

That means ending subsidies for people who do well," he said.

 

'빌빌이'는 호주의 아이콘이 되지말아야 하며,

프로-마켓, 프로-비지니스, 프로-글로벌라이제이션이 된다는 것은..

시민들이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그러한 사회에서 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은 잘하는 사람들의 보조를 끝내야한다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자만심이 호주 최대의 적이라는 제목의 ABC feature입니다..

http://www.abc.net.au/news/stories/2008/11/03/2408285.htm?section=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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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s considering changes to migration rate

 

Posted Mon Nov 3, 2008 6:21pm AEDT

Federal Immigration Minister Chris Evans says it is likely the migration rate will change as a result of the global economic crisis.

 

Mr Evans met industry leaders in Perth today to discuss future migration needs.

 

The Minister says he will be further investigating a state by state migration policy.

 

"I think it is true to say that we have a number of different economies inside Australia," he said.

 

"We are very keen to drive up the numbers of employer nominated migrants so we know that the workers are going into a job that the employer can't fill locally."

 

Western Australia and Queensland were flagged as special cases that require more skilled workers as a result of their mining booms.

 

The minister also plans to change the migration policy to give preference to workers sponsored by businesses, but the WA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s concerned that this would on-ly attract skilled workers, when there is also a shortage of unskilled labor.

 

Mr Evans is expected to change the migration rate in the near future.

 

http://www.abc.net.au/news/stories/2008/11/03/2409080.htm

 

Frankie
9295****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복지제도는 얼마나 잘 되어있길래 나라가 이모양 이꼴로돌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이야기하자. 우리는 이따위 복지제도 때문에 우리는 지금 나라 경제가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건가? 국민이 편한 나라가 국가가 편해지는것은 아닌지란 생각도 든다. 복지제도가 잘 되든 안되든 그건 나랏일 하시는분들의 영향력이 큰것이지. 괜히 국민들까지 싸잡아서 이야기할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 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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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sign****

오바마..만약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국제적 혼혈아 잡탕족 새끼라고 냉대받아 마약과 술에 쩔어 99% 비행소년이 되어 소년원과 감옥을 들락달락했을 터~!! 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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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z
jetg****

호주를 아주 일부분만 아시면서 그것또한 부정적으로 보시내요 그렇게 보시면 모든것이 다 안좋게 보일수 밖에 없죠. 사회보장 안에서 놀고 먹으면 사실 뭔가 하고 싶어집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약간의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걱정없이 국민들이 살수 있다면 할만한 거지요 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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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영웅
cosmosh****

한국에서 정말 뼈가 쪼개지도록 일하는 한국인들에 비하면, 정말 호주인들의 삶은 이것이 바로 진짜 사는 것이구나 싶은건 어쩔수 업ㅄ다. 사회보장이 놀고먹는이를 양성햇어도, 그 반대의 좋은 효과는 상쇄하고 남음이 잇다고 느낀다. 휴일도 많고, 즐길줄 알고, 친절했으며, 삶에 대한 걱정이 없어 보여. 이런게 바로 복지가 목적햇던 효과아닌가? 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