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해라님은 어디 사세요? 또 브리즈번이세요? ^^

암튼 오늘 비지니스면 대문에 걸린 머릿기사입니다.

 

 

Business sentiment plummets to 18-year low

 

An industry survey has found business sentiment has plummeted to its lowest level since 1990.

 

The ACCI-Westpac Industrial Trends survey says confidence levels have fallen during the last three months because of weak domestic and international demand and continuing turmoil on international markets.

 

Businesses are also highly pessimistic about the first half of next year, with few planning to invest in new equipment or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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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너스에 대한 다른 시각은 말씀 안 하셔서 제가 몇마디...

사실, 케빈이 지돈도 아니면서 지가 인심쓰듯이 보너스를 쏩니다.ㅋ

해서 야당에선 '인기몰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죠,,

실제로 그 보너스 발표이후에 인기가 상승했구여..^^ 정치란,,,

 

근데 문젠 왜 공산주의식 배급도 아니고, 이런 방법이냐?는 거죠..^^

조사에 따르면 약 56%가 보너스를 받으면 소비할거라 답했다 하더라구요..^^

나머지는?

 

미국의 진보주의인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뉴딜정책'에서 보여지듯이...

인프라사업에 돈을 투자해서 일자리를 만드는 동시에

국가는 인프라를 구축해서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일자리를 얻은 국민은 소비를 하므로 시장을 정상화한다는 단순한 논리입니다.

 

공산주의 배급은 배급할 식량이 다 떨어지면 그땐 어케 하나요???

 

이미 케빈은 rail, roads, education, health infrastructure 등을 해야하는데

돈없어서 쩔쩔매고 있죠,,,

 

야당에선 infrastructure projects에 필요한 돈은 어디서 나오냐고 대답하라며

압박하고 있구여,,,

 

자 그럼~~ 보너스 준게 좋은건가요?? 그게 이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요?

요즘 굳이 말씀 안드려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해고'당했거나 당할사람 많이 늘구 있다는거 호주 계신분이면

알거구여,

이로인해 케빈의 지지율은 어떤가요??

 

ㅋㅋㅋ 생각같아선...

물부족 국가 호주가 4대강 정비든? 운하사업이든? 같은거 해야하는거 같은데...ㅋㅋ

리테일러들은 내년 상반기에 살아남기 힘들다는거....쩝..

그리고 시작 되고있는 실업의 칼바람은...쩝..

부동산하락이 이 속도로 계속 진행된다면...쩝..

 

솔직히 님이 어디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부자라해도 금융,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은 전부하락했고,,,

어제오늘 커먼웰쓰 부실채권때문에 흔들리는거 보셨죠??

리테일러들은 손해보는 한이 있더라도 세일!세일!해서 살아남아야 하고,

월급쟁이들은 퍼지고 있는 칼바람이 언제 어디서 멈출지 불확실하고,,,

 

글구 저번에 쓰셔던 사립학교 학비 얼마인가요?

제가 1.5세, 2세들, 조기유학생 등을 많이 봐왔고 친하게 지내는 애들 많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그들의 교육의 만족도가 얼마나 되나요?? 소위 지들끼리 말하는 성공율이 몇 %인가요??

 

부동산 얘기?? 12만불에 집사서 놀고먹다가 얼마가 되었다구요??

그럼 그 기간은요? 글구 그 집 팔아서 돈이 생긴건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애들 사립보내고 등등...

 

제일 궁금한건 이런 글 올리시는 이유가 뭡니까??? ^^

 

전 몇몇 꼴통들 계몽차원에 글쓰는데요??? 님은요???

kim
kh***

역시 그분 이셨군요. 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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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
sh4***

그러게 내 모랬어요...냄새가 난다니깐두루....쩝...아뒤 바뀐다고 생각까지 바뀌는건 아니니까...의대생 사칭에다 회계부동산 꿰고있다고 사칭하더니만...별수를 다쓰네....ㅡㅡ;; 가면이 도대체 몇개야?? ㅋ 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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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il
kirabi****

크리스님 여기서도 한판 붙자식이네요.ㅎㅎ 그냥 그글 올려주신분 크리스마스 보너스 매년 주는것도 아니고 올해 경기안좋아서 경기부양책으로 준거에대해 쓰신거고 천달러넘는돈 받아서 기분좋은거 당연하거고..그냥 그렇게 순수하게 읽을순 없는건가요? 경기가 좋다고 쓰신것도 아니잖아요..너무 이방에서 영웅이된것처럼 진실을 알려주겠다며 싸울려고만 하시지 마시고 생활에 발란스를 가지셨음 좋겠네요 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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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hills
shin****

예를 하나를 들어보겠습니다. 카지노에서 돈따서 부자될수 있나요? 없나요? 근데 누가 나와서 자꾸 카지노에서 돈따서 부자되었다며 광고하며 얘기합니다. 그럼 거기에 궁금증이 생기는거 당연하거 아닌가요? 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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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hills
shin****

그 보너스중 일부는 저를 비롯 여기서 글보는 분들의 돈 아닌가요?^^ 하다못해 워홀로 온 어린학생들 돈도 포함되어 있을수도? 그럼 조용히 감사하며 될것을 사립학교, 부동산 등 얘기하는 사람이?? 아~하하하 뭐 진짜로 궁금해서요... 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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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처리반
willi****

궁금한 것이 이번 보너스가 저소득층을 위해 나눠준거라고 알고 있는데, 아이들 사립학교 보내고 집이 밀리언을 넘어가는 곳에 살고 필름 사업하면서 돈도 잘버는 사람도 받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이번에 뿌린 돈이 헛되이 되지 않고 호주 경제가 잘 되길 바래야죠. 그래도 행여나 돈 몇백만원 받고 싶어 비행기 타고 오는 분은 없겠죠? 비행기 값이 더 듭니다... ㅋ 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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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hills
shin****

ㅋㅋㅋ 그분은 자꾸 뭔가를 끌어되서 포장하려 하다보니???ㅋㅋ^^ 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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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짠니
nik***

공감합니다.나도 이민자 입장에서 그만해라 이사람이 쓰는거 보면 짜증난다..이민자중에도 힘들게 사시는분들 많고..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생각해보지도 못한 면도 많은데 자기 경험이라는 하에 환상만 불러이르키는데. 자기자랑인지...도대체 의도가불순하다.. 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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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hills
shin****

그런 분이 있죠..아무리 아뒤는 바꿔도 의도가 드러나는 분이요~^^ 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