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어제 workchoices 에 대해서 쓰면서, 이거 보면 혹시 오시지 않으려나 했는데.ㅎㅎ

 

미국 갔었던 일도 궁금하네요. 그게 전에 얘기 했던거와 상관이 있다면.

 

제가 잘못 알고 있던거 지적해 준거 감사하고요.

 

이번 기회에 Work Choices 완전히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됬으면 하네요.

 

간단히, 제가 이해하기로는 연방의 영향을 받는 constitutional corporations의 경우 (말씀하신 3가지 형태가 전체의 한 80% 차지하나요?) 는 일정기간을 두고 연방시스템을 적용해야 되고,

 

constitutional coperations가 아닌 경우 (자영업자, 파트너쉽 등)의 경우는 계속해서 주정부 시스템을 적용하는 걸로 압니다.

 

써든데쓰님,

constitutional corp의 캐주얼은 새로운 Fed body가 정한 Minimum wage 적용을 받고, non-constitutional corp의 캐주얼은 State Award 적용을 받는 걸로 이해합니다.

캐쥬얼 로딩도 그 fed body가 정한다던데..

 

오늘 밤에 집에가서 나머지 퀴즈 풀어 보겠습니다. ㅎㅎ

 

혹시 시간되시면 별로 클리어해 보이지 않는 Pattern Bargaining이나 Strike에 대한 노동당의 입장 정리해 주시면 고맙게 읽겠습니다.

 

만에 하나 노동당이 이겼을 경우, 노동당 정책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도 궁금하고요.

 

ㅎㅎ 아뭏튼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