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동안 호주방에서 이런저런 글도 보고 댓글달고 하면서 느낀점이...

 

배움이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며 습관처럼 몸에 배어 가는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두 나이가 50, 60, 70으로 들어가면서

 

그만큼 제 인격과 지식도 함께 몸에 배어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그 배움의 깊이와 향기가 전달되는...

 

또한 겸손하고 온화하지만 거기에서 나오는 포스가 느껴지는...^^

 

 

배우지않고 마구마구 내뱉는 말..

 

이것만큼 부끄러운게 없죠.. 전문용어로 "무식한티"라고 하죠ㅋ

 

저두 참~부끄러울때 많습니다..ㅋㅋ

 

맞는줄 알고 얘기했는데 따져보니 틀리때가 많죠..ㅋㅋ

 

하지만, 그러면서 또 하나 배워가는거죠..뭐..ㅋㅋ

 

쪽팔린 사건은....머리에 각인이 잘되거든요....ㅋㅋㅋ

 

 

근데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이 방에서 느꼈습니다...ㅋㅋ

 

뭐 자기 생긴대로 사는거죠...ㅋㅋ

 

무식한게 용감하다고..ㅋㅋㅋ

 

 

암튼 우리모두 배움을 게을리하지 말고, 각자의 분야에서부터 시작해 책도많이 읽고,

 

경험을 통해 경력도 쌓고, 또 기술자라면 장인정신도 가지고..^^ 이렇게하며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데 노력하자구요...^^

 

특히, 학생이시면 순수하게 학문에만 전념할수 좋은 시간이니...뒤늦게 후회마시고

 

방학이 시작되면 도서관에 책쌓아 놓구 거기에 푹 빠져보는 열정정도는 있으면 좋겠죠..

 

푹~~자는거 말구여...ㅋㅋㅋ 제 과거를 얘기해서 죄성..^^;;

 

 

암튼 아침에 일어나면 뉴스나 신문은 읽고..세상돌아가는것두 좀 파악하구...

 

그렇게 열심히 배운티를 들어내며 살아갑시다-!!! ^^

 

Christhills
shin****

정답-!! 정확히 파악하셨습니다-! 08.06.12

 | 

다크하프
scr****

울룰루 노인네가 꼭 새겨들어야할 말인듯. 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