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동안 이 게시판에 와서 글 남기며,,,

참 수준떨어지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정말 오프라인에서 글케 까놓고 말할수 있는 얘기들인지 궁금하군요,,,,

 

어~언 10년을 넘게 호주를 살아오면서

단한번도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란게 부끄럽다고 느낀적 없었습니다.

한국의 민족성를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한국인들만이 가진 독특한 情(정)을 그리워했습니다.

 

근데 어째 이 꼴통같은 게시판에 들어오는 순간?ㅋㅋㅋ

 

예전 울룰루가 워홀들 까던게 생각납니다. 사실 그땜에 첨 이 게시판에 글쓰게 되었죠.

비자종류에 따라 신분이 어쩌고?ㅋㅋ 저쩌고??ㅋㅋ

솔직한 말로,

제가 첨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넘어와 여행하면서 워홀들 많이 만났습니다.ㅋㅋ

그 때만해도 한국교민들 99%는 한인수퍼나 청소해서 먹고 사는 줄로 알았습니다.

당시 내가 느낀 교민의 삶과 유럽에서 워홀오는 애들 어떤지?

비교 얘기해주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제 얼굴에 침뱉는 교민비하 같아서 말았지만..)

 

워홀애들 우리 한국의 어린학생들입니다. 자랑스럽지 못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유학원이나 업자들의 사기행각에 걸려들려 준비없이 오다보니,,

인건비 착취당하고 X고생하고 호주의 안좋은 인상만 가지고 돌아가는거죠...

 

사실, 한국정부에서 법적으로 아이엘츠 7.0미만은 워홀신청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꼴통같은 어학원들

돈만밝히는 유학원 업자쉐이들

그리고 인건비착취하는 X같은 한인? 찌질이들 등등 없어질테니깐요,,

 

유학도 테잎을 비롯 호주 직업교육소들 수준을 똑바로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야 왜 이게 비자장사나 하는 캥거루정부인줄 알테니깐여,,,

 

앞으로 우리 교민과 어린 학생들 고개 빳빳히 들고 따질거 따지며 사세요,,,

캥거루정부에 세금 내주며 살고 경제 발전을 위해 소비도 해주고

어린학생들은 수준미달인 유학사업에도 일조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 땅에서 '주인'이자 '손님'이고 또한 '고객'입니다.

결코 캥거루들 꼬봉이 아닙니다.

 

브리티쉬, 키위 등등 대다수 이민자들 한번 만나서 얘기해보세요,,

 

글구 앞으로 울룰루같이 호주산 닭대가리라고 한국까며 헛소리하고

절쐐미남같은 꼴통처럼 '인건비착취'와 '탈세' 그리고 역송금(환치기) 등등

'세상의 상식'이라고 외치는 애들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말길 바랍니다.

 

여튼, 이 수준떨어지는 호주방이 또 다른곳에서 생겨나지 않고,

호주의 장단점을 모두다 잘 전달하고,

이민이나 유학, 워홀 등,,,호주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좋은 '팁'과 '전략'을 제공하는 게시판이 많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그럼,,

nta817
nta***

하나 찬성하는건 여기 호주방은 정말 특이하다는것...어차피 고만고만한 호주내 한인사회에서 지들끼리 치고박고,, 그리고 지들이 다 아는 양, 왠놈의 허위 정보들이 그리도 많은지.. 지금 한국이었으면 다 징역감이었겟지~ ㅋㅋ 중공이나 간디나라 커뮤니티를봐라.. 얼마나 탄탄한지~` 그리고 정말 정보 얻고싶으면 허접 코레아 유학원에 가지말고~ 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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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맘
jun****

공감 백배입니다. 감사 0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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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gold****

좋은 글이네요 추천 09.01.11